간사이공항 한국 국민 고베로 이동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한국의 총영사관에서는 21호 태풍으로 인한 영향으로 폐쇄가 된 간사이 공항의 현재 상황을 공지했습니다. 총영사관은 페이스북을 통해서 " 4일 오후에 완전히 폐쇄가된 공항은 현재는 활주로와 탑승교 등과 같은 시설들이 침수가 해소가 되고 있는 단계이나 정상화는 되지 않았고 공항 안에는 정전이 되는 상태가 해소되고 있으며 통신수단은 유선으로 전화는 가능하지만 휴대폰과 인터넷 사용은 불가능하다" 라고 밝혔습니다. "공항 안에는 대기하고 있던 승객들은 5일 오전 부터 운영하고 있는 선박을 통해서 고베공항으로 이동하는 중이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분들도 항공사의 도움을 받고 선박을 이용해서 고베 공항 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항공 운행은..
[일기예보] 일본 간사이 공항, 폐쇄 제21호 태풍 '제비'가 강타하며 침수 및 연결 다리 파손으로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이 어제(4일) 오후부터 침수, 고립 되었다고 합니다. 화주로는 거의 잠겼으며 현재 오사카 간사이 공항은 폐쇄 되었다고해요.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진짜 이만 저만이 아니더라고요.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다리복구, 여행객 감소, NHK 방송에 따르면 간사이공항은 반도체 부품 등의 주요 수출거점이라고 하더라고요. 거기서 연 56조의 수익이 발생되는데, 폐쇄가 장기화가되면 수출에도 악영향을 줄 것 같네요.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길에 보면, 다리를 하나 건너는데 그 다리가 오사카 만에 정박해 있던 89m의 2591t급 유조선이 20m가량 떠밀려 공항섬과 내륙을 잇는 연..
간사이 공항 폐쇄 태풍 짜미 오사카 올해 일본 여행 가시는 분들에게는 안 좋은 소식이 많이 들리네요. 또 태풍 짜미가 일본 열도를 휩쓸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급기야 오사카 간사이 공항은 폐쇄 명령을 내리기도 했는데요. 일본 오사카(大阪) 간사이(關西)국제공항이 제24호 태풍 짜미의 영향으로 30일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간사이국제공항을 운영하는 간사이에어포트㈜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태풍 짜미의 영향을 고려해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10월 1일 오전 6시까지 공항 활주로를폐쇄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고객 여러분의 안전 확보를 위해 불요불급하게 공항을 찾는 것은 삼가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태풍 강도에 따라 폐쇄 기간은 더 연장 되어 질 수 있는데요. 간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