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9년 2월 25일 (월) 신문브리핑 "감사하는 사람은 젊어진다." - C.H. 스펄전 > 특이내용 없음 > 1.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국내 최대 의약품 도매업체 지오영 매각 작업에 나섬 -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2013년 지오영을 인수한 지 6년여 만으로, 매각 대상은 앵커에쿼티파트너스와 공동투자자들이 보유한 지오영 지분 60%이며 매각 측은 1조원 안팎의 가격을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짐 2. 최근 반등한 국제 유가가 더 가파르게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란 한국은행의 진단이 나옴 - 올 들어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 이행률이 80%를 넘어선 데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추가 감산 계획을 발표하면서 공급 과잉 우려가 일부 해소됐..
최재성 폭행 구의원 동장 영상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구의원이 구청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서울 강북경찰서는 "최재성 강북구 구의원에게 폭행당한 강북구 번1동 동장 조 모씨에 대한 조사를 지난 24일에 진행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최재성 구의원에게 상해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조씨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 질의응답 중 언쟁과 관련해 '기분 풀자'는 취지로 마련된 저녁자리였다"고 설명했는데요. 그러면서 "식당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는데 최재성 구의원이 다가와 다시 시작했고, 갑자기 손발로 폭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앞서 최재성 구의원은 강북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나온 구청 공무원 동장 조씨를 주먹으로 수차례..
더불어민주단 현직 강북구의원 40세 최재성이 60세 동장 폭행한 이유는? 서울 강북구의 현직 구의원인 최재성 구의원(40)이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강북구의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구의원 최재성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지난 23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22일 저녁 8시 40쯤 번1동 동사무소 앞에서 동장인 조모(59)씨의 안면을 가격하는 등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최 구의원을 현장에서 체포해 한차례 조사한 후 현재 귀가시킨 상황입니다. 60세인 동장 조씨는 현재 이마 오른쪽 이마 위가 찢어져 인근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술자리가 곁드린 식사 도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