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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19년 2월 25일 (월) 신문브리핑

"감사하는 사람은 젊어진다."

- C.H. 스펄전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국내 최대 의약품 도매업체 지오영 매각 작업에 나섬

-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2013년 지오영을 인수한 지 6년여 만으로, 매각 대상은 앵커에쿼티파트너스와 공동투자자들이 보유한 지오영 지분 60%이며 매각 측은 1조원 안팎의 가격을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짐

2. 최근 반등한 국제 유가가 더 가파르게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란 한국은행의 진단이 나옴

- 올 들어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 이행률이 80%를 넘어선 데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추가 감산 계획을 발표하면서 공급 과잉 우려가 일부 해소됐다는 설명이며, 또한 원유선물시장의 비상업 부문(투기적 거래) 순매수포지션도 큰 폭으로 증가함

3. 삼성전자가 세계 TV 시장에서 13년 연속으로 세계 1위에 등극함

- 24일 시장조사기관인 IHS마킷에 따르면 판매금액 기준 지난해 삼성전자의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은 29%로 2017년 26.5%에서 2.5%포인트 오른 것으로 집계됨

<< 금융/부동산 >>

1. 정비사업이 일정 기간 진척되지 않아 시·도지사가 직권으로 구역을 해제하는 ‘일몰제’를 적용받는 곳이 많으면서 내년 봄 서울 재개발구역이 무더기로 정비구역에서 해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 24일 한국경제신문이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정보 사이트인 클린업시스템을 전수조사한 결과 추진위원회 설립~조합 설립 단계를 넘었지만 아직 사업시행인가를 받지 못한 초기 단계 재개발사업장(도시환경정비사업 포함)이 73곳에 달함

<< 국제 >>

1. 태양광 발전 업체에 주는 보조금을 축소했던 중국 정부가 보조금 규모를 다시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24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에너지국(NEA)은 지난 18일 태양광 발전업계 관계자들과 ‘태양광 발전 지원 정책’ 초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 태양광업계가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음

2. 글로벌 게임 유통업체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게임 유통 수수료를 내리는 곳이 늘어나고 있음

-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업체들도 스트리밍(실시간 재생) 기술을 앞세워 게임 유통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게임시장이 급격히 커지면서 관련 IT 기업 모두 게임 유통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는 분석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선물거래

- 선물(futures)거래란 장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것을 현재 시점에서 약정하는 거래로, 미래의 가치를 사고 파는 것임.

선물의 가치가 현물시장에서 운용되는 기초자산(채권, 외환, 주식 등)의 가격 변동에 의해 파생적으로 결정되는 파생상품(derivatives) 거래의 일종이며,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를 약속한 것이기 때문에 가격변동 위험의 회피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음. 위험회피를 목적으로 출발하였으나, 고도의 첨단금융기법을 이용, 위험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오히려 고수익 · 고위험 투자상품으로 발전함. 우리나라도 1996년 5월 주가지수 선물시장을 개설한 데 이어 1999년 4월 23일 선물거래소가 부산에서 개장되었음.

- 정보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2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설훈 최고의원이 20대 남성 지지율 하락을 전 정부의 교육 탓이라는 취지의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설훈 최고위원은 "오해를 불러일으켜서 상처가 된 분들이 있다면 이유 불문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상처가 된 분들이 있다면?... 아마도 사과하는 법을 잘못 배우신 듯~

2. 자유당 2.27 전당대회에 나선 당대표 후보 가운데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호감도가 가장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만, 당심은 황교안 전 총리가 과반을 차지해 국민 여론과 당심의 괴리가 크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꼭 당심에 의해서 당 대표가 결정되기를 간곡히 원합니다~

3. 조국 민정수석은 ‘공수처’ 신설 논의와 관련해 "정치적 중립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조 수석은 "야당 탄압 수사가 염려되면 국회의원 등 선출직을 수사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울며 겨자 먹는 심정이겠지만, 그래서야 ‘국회의원 특혜처’ 아닌가요?

4. 대법원이 여전히 판사를 겨냥한 비판에 대해 불편하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대법원은 “판결 내용이나 결과에 대한 국민의 비판은 보장돼야 하나 법관 개인에 대한 비판은 법치주의 원리에 비춰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그러게 평소에 잘했어야지... 신임을 잃어 놓고 욕한다 탓해서야~

5. 4대강 자연성 회복 방안을 추진해온 환경부가 금강과 영산강의 5개 보 가운데 세종보와 죽산보를 해체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공주보는 부분 해체, 백제보와 승촌보는 상시 개방이 합리적이라는 게 결론입니다.

수십 조들인 삽질을 수백억 들여 해체해야 하는 현실... 물어내라 MB야~

6. 여야가 금강 영산강 보 3개를 해체하고 2개는 상시 개방하는 안을 제시한 것을 두고 엇갈린 평가를 내놨습니다. 민주당과 민평당, 정의당 등은 환영의 목소리를 낸 반면, 자유당은 막무가내식 '4대강 지우기'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렇게 반대를 했는데도 막무가내로 4대강 삽질을 한 건 괜찮고~

7. 일본 정부가 독도를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주장을 되풀이하면서 '국가 백년대계'라는 관점에 입각해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과거사 청산 문제를 놓고 대립이 심화하는 한일 관계가 한층 경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을 자꾸 압박하고 그러면 안 되는 데 나경원 님 걱정이 크겠다~

8. 여명 서울시의원(자유당 비례대표)이 친일인명사전에 자의적 편집과 심각한 정치적 편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여명 의원에 대한 이 같은 주장에 이 책을 출간한 민족문제연구소가 고소 등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여러 가지 해석이 있는 게 아니라 니들은 참 여러 가지 하는 거야~

9. 40세의 민주당 최재성 강북구의원이 59세의 조 모 동장을 주먹으로 수차례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선거 당시에도 폭행 전과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그러게 전과자 공천은 안 된다고 했지~ 지 버릇 개 주냐고요~

10.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남북 경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일본이 정부 차원에서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고노 외상은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를 제재의 예외로 둬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것들이 나경원이랑 똑같은 주장을 한다니까~ 그래서 나베 소리 듣나베~

11. 작년에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에 모두 동행하며 북미협상에 깊이 관여했던 CIA의 전직 고위 간부 앤드루 김이 방북 당시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이 아버지로서의 이름을 걸고 비핵화 의지를 밝혔다고 합니다.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후세의 아이들에게 핵을 안겨줄 수는 없는 거지~

12. 청와대가 올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여론을 수렴하는 등 검토 중이며 "최종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나는 찬성입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의 뿌리는 알고 살아야지요~

13. 학생들에게 '미친X' 등 막말로 정서적 학대를 가한 혐의로 입건된 인천 지역 여중 교사 3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들 교사는 수업 중에 학생들을 상대로 '미친X아, 뚱뚱해서 시집을 못 간다' 등의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친X아~ 니들은 이제 교단에 못 선다’ 이 욕 먹어도 싼 것들아~

14. 카슈미르를 둘러싸고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의 배후로 파키스탄이 지목된 뒤 다양한 방법의 보복에 나서면서 카슈미르에 또다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여기도 어찌 보면 분단국가라고 할 수 있는데... 평화가 대세여~

15.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개 짖는 소리로 인한 층간소음 문제가 사회문제화되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반려동물 소음이 규제대상이 아니다 보니 이웃 간 갈등만 심화되는 상황으로, 관련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기르시는 입장에선 가족의 목소리지만, 아닌 사람은 그냥 개소리라는 거~

황교안, '태블릿PC' 조작 언급 확인 질문에 묵묵부답.

정진석 "문 정부, 주민 의견 개 무시" 물 전쟁 선포.

전희경 “손혜원 사건은 정권 몰락과 비극의 전조”.

자유당 "3월국회 문 정부 4대 악정 저지 투쟁 나설 것".

박원순 등 시·도지사 15명 "5·18 폄훼는 민주주의 부정".

이재정 "한유총 시위 엄정 대처 에듀파인 관련 협상 없다".

백악관 2차 회담 기념주화 공개 '완전한 비핵화' 새겨.

1891년 일본 검정 지리교과서에 ‘독도는 한국 땅’ 기재.

겨울은 결코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그리고 봄이 순서를 건너뛰는 법도 결코 없다.

- 할 볼란드 -

겨울이 벌써 저만치 간 듯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꽃샘추위가 남아야 있겠지만, 봄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선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마치, 일제의 잔재와 군부독재의 향수에서 벗어나지 못한 집단의 앞날이 결코 오래가지 못하리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너무 분노할 것도 없습니다. 저들의 만행도 결국 눈 녹듯 사라지고 말 테니까요.

짧은 2월의 마지막 주간입니다. 짧지만 굵게 실속 있는 2월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2월 25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정상회담에 정통한 소식통은 2차 북미회담이 열릴 장소가 소피텔 메트로폴 호텔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베트남정부가 정상회담 장소로 보안과 경호에 유리한 국립컨벤션센터, 즉 NCC를 제시했지만, 북한과 미국의 의전 실무협의 결과 메트로폴 호텔로 정해졌습니다.

■한국전쟁을 공식적으로 종료하는 종전선언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방송인터뷰에서 종전선언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다뤄질 의제냐는 질문에 두 정상이 역사적인 진전을 이루길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북한이 비핵화에서 올바른 선택을 한다면 미국은 모든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미 정부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또 이번 회담은 지난 1차 회담과 마찬가지로 하루만 진행될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김혁철, 비건, 북미 의제 협상 대표가 하노이에서 첫 회동을 갖고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비핵화와 상호연락사무소 설치 등 이미 정리한 목록들을 놓고 회담 직전까지 밀고당기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 사이버 사령부의 댓글 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 유죄가 인정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김 전 장관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중대하게 침해했다며 실형을 선고했지만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마약과 성범죄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클럽 버닝썬과 서울 강남경찰서 일부 경찰관들 사이의 유착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8월, 버닝썬의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무혐의로 처리한 담당 경찰관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감사 결과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팀 킴이 호소했던 김경두 전 대한컬링연맹 회장 직무대행 일가의 인권 침해 등 각종 비리 의혹이 대부분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감사반은 비리 혐의가 무거운 3명에 대해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7년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숨진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의료진들이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일부 의료진의 감염관리 소홀은 인정되지만, 주사제 오염이 신생아 사망의 원인이라고 보기엔 증거가 부족하다는 결론입니다.

■미국 그랜드캐니언을 관광하다 추락해 중태에 빠졌던 동아대 학생(25살 박준혁)이 오늘 인천공항으로 귀국합니다. 박 씨는 2억 원 가량 드는 환자 전용기를 이용하려 했지만 최근 상태가 호전돼 어제 라스베이거스에서 민항기를 탔습니다.

■기업들은 오는 7월 16일까지 취업규칙에 직장 내 괴롭힘의 예방과 피해자 보호, 행위자 제재 등에 관한 내용을 반영해야 합니다. 취업규칙에 이를 반영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육체노동의 정년을 65살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60살 정년이었던 기존 판례가 30년 만에 바뀜에 따라 보험과 연금, 노인복지 등 사회 전반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내일(23일)부터 달걀을 살 때 닭이 언제 낳은 알인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소비자들이 신선한 달걀을 선택할 수 있게 산란일자 표시 제도가 시행되는건데요. 양계업계는 신선도 유지를 위한 유통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우리나라 전체 가맹점 가운데 외식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48.1%로 11만7,000개가 넘습니다. 하지만 평균 사업 기간은 서비스업, 도소매업보다 훨씬 짧은 4년 7개월로 타 업종보다 경쟁이 치열한 만큼 5년을 버티기도 힘들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최근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 사이에서도 스펀지처럼 말랑말랑한 장난감, 스퀴시가 인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스퀴시에 간독성 물질이 들어있어서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고 더 큰 문제는 제품에 대한 안전기준이 없어서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겁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실질적으로 호흡기 질환 환자의 생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기 중 미세먼지가 늘어날수록 입원이나 응급실 방문이 잦아졌을 뿐 아니라 사망률도 최대 1.99% 높아졌다고 합니다.

■BMW 코리아가 우리 정부가 추진 하고 있는 한국형 레몬법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새 차를 사고 1년 동안 중대 하자가 2회 이상, 일반 하자가 3회 이상 재발하면 차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할 수 있는 제도인데요. 올해 1월부터 차량을 받은 고객들도 해당됩니다.

■SK 하이닉스가 계획 중인 세계 최대의 반도체 클러스터 후보지로 경기도 용인시가 선정됐습니다. SK 하이닉스는 정부의 허가 절차를 거쳐 용인 원삼면 일대 448만 ㎡에 120조원을 투자해 2022년부터 10년 동안 반도체 생산시설 4개를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 7월 이전 출고된 경유 차량에 부과되는 환경 개선 부담금은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 되고 있는데요. 서울시가 다음 달 22일까지 1년 치를 한꺼번에 낼 경우 10%를 할인해 준다고 합니다. 신청은 차량이 등록된 자치구 환경과나 120 다산콜센터로 전화로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해 병원을 찾는 환자 중에 50대 여성 환자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이유는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다 보니 햇빛에 의해 비타민 D 생성이 충분하지 않아서 입니다. 연어, 고등어, 달걀 노른자 등의 고단백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하루 15~20분 정도 햇빛을 쬐는 게 좋다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최대 라이벌, 애플의 안방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차세대 스마트폰으로 꼽히는 갤럭시 폴드 폰을 공개했습니다. 접었을 때는 보통 스마트폰과 같은 4.6인치 화면이지만, 펼치면 7.3인치 태블릿으로 변신합니다.

■올해 3월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서 벚꽃이 예년보다 4일에서 7일 정도, 일찍 필 것으로 보입니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다음 달 21일, 제주에서 처음 벚꽃이 피기 시작해서 24일 부산, 31일 대전으로 올라올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출처: MHL의 간추린 아침뉴스]

2019년 2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김정은 왜 기차? → ①안전 문제 ②김일성 따라하기 효과 ③중국과 관계 과시 ④세계 이목 집중... ‘정상 국가에서 상상하기 힘든 괴벽’ 평가도.(세계, 조선 외)

2. ‘세계라면협회’ → 라면 발명자 ‘안도 모모후쿠’(대만계 일본인)가 1997년 세운 협회. 24개국 175개 회원사 가입. 재해 현장 라면보내기, 기술 공유 등 활동...(동아)

3. ‘골수에 사무친다’ → 이 말에서 ‘골수’(骨髓, 뼈 골, 골수 수)는 뼛속을 말한다. 뼈의 구조를 이루는 것은 물론이고 피와 면역세포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앙선데이)

4. 흔히 쓰는 일본말 → 3.1절, 광복절이면 흔히 나오는 지적 중 하나... ‘쿠사리’(くさり→ 꾸중), ‘유도리’(ゆとり→ 융통성), ‘똔똔’(とんとん→ 본전치기). ‘~에 다름 아니다’도 일본어 번역투.(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5. 이상적인 인체 비례는 10등신? → 네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인체 비례도 '비트루비우스 인간'에서 얼굴은 키의 1/10, 발길이는 1/6... 로마 시대 건축가 ‘비트루비우스’가 남긴 기록에 근거해 그린 그림. (중앙선데이)▼

6. 1800억 들여 만든 세종·공주·죽산보 898억 들여 해체… → 환경부 ‘4대강 위원회’ 결정. 수질, 환경 개선효과 있을 것. 그러나 모니터링 기간 짧고 경제성, 생태성 판단에 이견 많아.(중앙선데이)

7. 사후 세계 → 미국인의 74%가 천국의 존재를 믿는다. 美 여론조사 기관 퓨포럼. 또 로이터입소스의 23개국 1만 8829명 조사에서 51%가 사후세계의 존재를 확신한다고 답.(중앙선데이)

8. 미, 2차 북미회담 기념주화 → 남·북·미 정상 이름, 3국 국기, 한글 ‘2차 평화 회담’도 새겨. 백악관, 사이트에 디자인 공개. 가격은 100달러로, 1000개 한정판매. (경향)▼

9. 비행기 좌석에도 카메라 렌즈 → 일부 항공사 승객용 TV 모니터에 카메라 렌즈. 납품 업체(파나소닉)가 장착한 것, 가동 안한다 해명… ‘하품하는 것도 감시당하는 피곤한 여행될 것’ 불만.(동아)

10. 불법 도박 사이트 → 매출 규모 83조원(2015 기준)으로 경륜, 강원랜드 같은 합법도박의 3배가 넘고 네이버나 다음의 매출 규모를 넘는다. 대부분 외국에 서버를 두고 있다.(중앙선데이)

이상입니다

[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2차 북미정상회담 D-2...김정은, 열차로 중국 종단해 베트남行 = '정치적 퍼포먼스'

- 예상깬 루트로 세계 이목 끌고 미국에 북·중 우호과시 등 이벤트 효과를 통해 협상 주도권 잡기

- 비핵화 의제보다 행사·의전 쪽으로 시선을 돌리려는 의도로 분석 → 귀국길에 시진핑 만날 가능성

- 수행단에 오수용(당 경제부장)·김평해(행정 담당) 포함 → 제재완화·경협, 연락사무소 논의 대비 포석...리설주는 빠져

- "김정은 숙소는 멜리아호텔, 정상회담장은 메트로폴"...트럼프는 JW메리어트 묵을 듯

☞ 북한, 이달 초 방북한 비건에게 "이번엔 영변 폐기까지"...비핵화 마지노선 전달(국민 1면)

- 하노이 북미 회담 성과가 절실한 이유 → 트럼프 '셧다운·특검' 사태로 절박...김정은 '경제 집중 노선' 돌파구 필요

▲ 미국측 낙관론, 북한 향한 압박일 수도 → 비건, 북미실무회담 뒤 엄지 척...폼페이오 "예상못한 비핵화 가능"

- 앤드루 김 "북한, 핵보유국 인정과 영구적 평화체제 원해" "폼페이오가 비핵화 의지 묻자 김정은, 내 아이들이 핵을 지고 평생 사는 것 원치 않는다고 답해"

- 트럼프 “주한미군 감축 논의 안해”...‘충동적 합의’ 우려 해소 나서 : 中부총리 면담 자리에서 “中 많이 도와줘… 회담 성공할 것”

▲ 미국 전문가들 "北보다 트럼프가 더 예측하기 어렵다" : "2차회담, 거대한 리얼리티쇼 우려"...美언론 "폼페이오도 비핵화 회의적"

☞ 이번 회담에서 핵무기와 핵물질, 우라늄 농축 시설 전체를 트럼프 대통령 임기내 폐기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제시되야 (보수 언론)

▲ 미국이 대북 경제제재에서 좀더 유연한 태도를 보이고 문 대통령이 제안한 ‘남북경협’ 카드를 잘 활용하라고 주문(진보 언론)

※ 한국, 美와 손발 안맞고 중·일과는 '삐걱' : 볼턴 방한 일정 취소, 한일 연합훈련 참가 놓고 딴소리, 중국 한일방공구역 수차례 침범

- 일본과 다투는 사이, 중국은 '독도 도발' 비행 → 중국 군용기, 전례없이 울릉도·독도 사이로 치고 올라오며 정찰

※ 김희중 주교 "교황, 북한서 공식 초청 땐 방문 가능할 것" : 바티칸서 회견 "교황청도 북미정상회담 주시"

※ 조성길 딸 행방에 세계가 시끌...한국 정부는 논평 하나 없이 침묵 : 北 "딸이 부모에 버려져 자진귀국", 이탈리아 언론 "딸이 조성길 배신"(조선 5면)

■ 기타 뉴스

※ 퇴행으로 끝나가는 한국당 전당대회 → 5·18 망언 이어 태블릿 조작설 "극단층에 휘둘리면 공멸의 길"

△ 황교안, 기자간담회 취소하고 투표 독려 △오세훈, 일반 국민 여론조사 앞서자 '막판 뒤집기' 기대감 △ 김진태 "태극기 결집"

- 전대 결과 황교안 대세 굳히고 김진태 앞설 땐 ‘도로 친박당’...오세훈, 총선 낙선 이어 존재감 입증 못하면 정치생명도 ‘치명상’

▲ 보수 원로들 "미래 아닌 과거 매달리는 전대 실망" → 황교안, 애매한 태도에 설화 반복 “지도자감 맞는지 의심스러워”(중앙 5면)

☞ 박근혜 넘어야 한국당이 산다 → 여권에서 '박근혜 사면(보수 분열) 총선 필승론'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동아 30면)

- 황교안의 ‘탄핵결정 부정’ ‘태블릿PC 조작설’ 등 과거로 역주행, 탄핵부정은 ‘국가제도의 부정’...황은 사과하고 노선 수정 시급(중앙 사설)

▲ 김병준 "차기대선? 바꿔야 한다는 욕심 있다...당 대표에 누가 당선되든 한계 있어"...27일 퇴임 (동아 6면)

※ 김은경 前환경장관 비서 불러 '블랙리스트 보고' 추궁 : 검찰, 다른 핵심 보좌진도 곧 소환...金 前장관 내달초 재소환 방침

- 김태우 "김은경 감찰자료 받으러 갔더니 직원이 블랙리스트 건넸다" “산하기관 별일 없냐 툭 던지니 감사관실 기다렸다는 듯 줘 놀라”(중앙 6면)

▲ 문 캠프 출신이 문 캠프 출신 평가...환경공단 임원(이사장·상임감사) 합격 : 여당·특보 경력 김영분·최종원씨 재공모 석달 전 임추위 위원 임명

○ '4대강 보 3곳 해체' 논란 확산 → 보 유지 이익 빼고, 철거 이익 부풀린 정부...관광객 유치·홍수예방 효과 무시(조선 1면)

- 지지 세력만 보고 벌이는 '적폐 청산극' 비판 → 같은 강을 상대로 같은 인물이 실시한 경제성 분석의 틀이 바뀌면서 결과도 정반대(조선 사설)

▲ "백제보 완전개방 모니터링 16일뿐…죽산보 수질악화 조사를" : 조사위 내부서도 기간 짧은 것 인정(동아 8면)

○ "20대는 반공 교육받은 아이들" 홍익표 與대변인도 20대 비하 : 친여 성향 네티즌들도 반발 "20대를 계몽의 대상으로 봐"

○ 조현오 경찰청장 때 댓글팀, 희망버스 맞서 1박2일 합숙까지 : 유성기업·G20 회의 등 현안에 댓글 7088개 트위터 5790개

○ '버닝썬 투자' 호텔대표가 강남경찰서발전위원…'민원 창구' 의혹 : 유흥업소 관계자는 자격 없는대 개장 직후부터 지금까지 활동

○ 민주당 소속 현직 강북구의원, 17세 많은 '동장 폭행' 현행범 체포…조사 후 귀가 → 얼굴 폭행…피해자 이마 찢어져

○ 베네수엘라 국경서 유혈사태…4명 사망·300여명 부상 : 군경, 원조품 반입 막으려 총격…마두로 "구호품 반입 돕지말라" 콜롬비아와 외교관계 끊어

○ 빈 살만, 중국에 31조원 투자 약속 : 까슈끄지 사태 때 미국에 실망, 최근 중국과 러시아에 밀착 '러시아판 사드'까지 도입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反기업 태풍...CEO들 "3월이 두렵다" → 노동계 총파업 예고, 주총 시즌...경영 간섭 벼르는 기관·헤지펀드

▲ 민주당, 공정거래법·상법에 대해 '패스트트랙' 검토 → 원내지도부, 정무위와 전략 수립...기업 "자율성 침해·규제 양산" 반발

- 전속고발권 폐지·일감몰아주기 규제대상 확대 등 상임위 차원의 협상으로 풀기 힘든 문제...캐스팅보트 바른당 행보가 관건

▲ 최저임금 결정기준서 `기업 지불능력` 제외 : 민주당, 법개정안 발의 예정...재계 요구했지만 반영 안되고 양대노총 반발에 배제

■ 오늘의 뉴스

※ 탈원전에 핵심 인력 '엑소더스'...340여명 이탈·해외 경쟁사行 : 공기업 이어 민간기업 확산 (한경 1면)

- 두산重 80여명 彿·UAE 경쟁사로 이직....3대 공기업(한국전력기술,한국수력원자력,한전KPS)자발적 퇴직자 급증

▲ "탈원전으로 LNG 발전 2배 늘리면 2029년 초미세먼지 2배 짙어진다" : 국회 입법조사처 전망...사회적 비용 2조4000억 발생 (조선 1면)

※ 홍남기 "증권거래세 인하 검토하되 폐지는 아냐"..."주식 양도소득세는 이번 검토 대상 아냐…2021년 이후 조정 방안 내년 발표"

▲ "가업 상속 세제 4월 발표…연내 입법"..."대북제재 풀릴 때 대비 경협 준비…IMF 가입이 첫걸음"

※ 강신욱 통계청장 "2017년 2·3분기 경기 정점" 하강국면 첫 언급 : “판단 근거인 경기동행지수·GDP 정점찍은 시기 달라 6월 공식판단” (중앙 8면)

※ 62개 항목 분양원가 내달 중순부터 공개...공공택지에 짓는 아파트 대상

▲ 정부 "3기 신도시 분양가 떨어질 것" 건설업계 "효과없이 갈등 초래" : 사실상 ‘盧정부때 규제’ 복원 조치, 당시 시장안정 효과 등 불분명(동아 10면)

※ 한국 제조업 1인당 노동생산성, 금융위기 이후 7% → 2.8% 둔화 : 단위노동 비용도 연 0.8% → 2.2%로 증가해 세계흐름과 반대

☞ 결국 기업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생산성을 높여 임금 올리고 일자리 만드는 '생산성 주도 성장' 방안 마련 주문

※ 금융위, 상장기업 퇴출절차 개선 → 지난해 상장폐지 기업이 많았고 재감사 이슈도 있어 기업들이 소명기회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선안 마련

- 기업 사정 고려 안하는 고강도 감사에 '감사의견 거절 → 퇴출(상장폐지) → 투자자 피해'로 이어져 개선기간 연장 등 제도개선 요구

※ 미·중 3차 고위급 무역협상 △중국, 1조2000억불 미국 제품 구매 △중국 환율 개입 최소화 등 합의 → 내달 정상회담서 종지부 가능성

▲ 트럼프 "무역전쟁 휴전 한달 연장...내달 시진핑과 美서 만날 것" : 백악관서 미중 무역협상단 면담, 구체적 관세인상 연기기간 언급

▲ EU, 미국 수입차 관세에 보복할 리스트 검토 → 캐터필러 트럭·제록스 등 포함...대서양 무역전쟁 위기 고조

※ 5G 격전장 된 MWC...LG 프리미엄폰 V50·G8 동시공개 '승부수' : 5G용 V50엔 듀얼 스크린 적용

※ '100년 라이벌' 벤츠·BMW, '차량 공유 사업'에 1조2700억 공동 투자해 합작사 설립...GM, 우버 경쟁사에 5억달러 투자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 이번주 증시 전망 → 북미회담·미중협상 기대감 크고 MSCI(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중국 A주 확대 편입은 부정적 영향

▲ 외국인 반도체 반등 예상 2월 들어 8천억원 순매수...기관들 반등 확신 못해 반도체株에 관망적 태도

- 올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 - 14%(전년대비) → SK·삼성전자 60% 장악했는데 재고 14兆원 넘어서...공급과잉에 가격 급격하게 하락

▲ 짐 로저스 "북한, 매력적인 투자처...일본 주식은 모두 처분"...닛케이 신문과 인터뷰

▲ '투자 귀재' 버핏도 급락장에선 휘청...245억불 손실(작년 4분기) → 코카콜라·애플 등 주가 급락 탓, 연례서한서 "대형 인수 희망"

○ '1조 몸값' 지오영(국내 최대 의약품 도매업체) M&A 시장 매물로 : 유통 대기업·사모펀드서 관심(한경 1면)

○ 교보생명 IPO 최대 고비...신창재, FI들과 협상으로 돌파시도 : 관건은 '2조원 vs 1조원' 금액..."제3투자자 등 다양한 옵션도"

○ 은행권 영세자영업자 대출 금리 인하 → 신한은행 만기때 금리 0.2%P 깎고, 기업은행 1%대 금리 특별대출 제공

○ 작년 가구당 부채 7770만원...GDP 대비 가계 빚 '최고' :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둔화했지만 경제 성장세보다 빨라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1월 서울 아파트 전세수익률 2.8% 작년보다 1%P 하락 7년만에 최저치 → 보유세 고려하면 일부 마이너스, 집값 상승 기대 못해 애물단지

○ 서울·수도권 청약 미달 사업장 증가 : 1순위 자격·대출 규제 강화에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청약을 꺼리는 분위기

○ 집값 부담에 탈서울 젊은층 증가 → 지난해 서울 11만명 순유출 30대가 39% 40대 24% 차지

○ 이재감 고용 "임금체계 유연화로 4050 재취업 늘릴 것" : 직무급제 도입 확대 밝혀 (매경 1면)

○ 수협중앙회장 당선 하루만에 부정선거 혐의 수사 : 임준택 당선인 사무실 등 압수수색

○ 서울 중구 '어르신 수당' 정부 반대에도 오늘 지급 : 기초생활비·기초연금 받는 65세 이상 1만1000여명 해당, 156억 들여 월 10만원씩 지급

[2월 25일 클리핑] 카카오, 브랜드 소통 채널 카카오 나우 신설 외

1. 네이버, 인플루언서 스타일북 셀렉티브 오픈

네이버의 커머스 서비스를 담당하는 포레스트 CIC가 셀렉티브 서비스를 트렌드판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셀렉티브는 스타일 좋은 인플루언서의 콘텐츠를 둘러보며 구매까지 가능한 신규 스타일북 서비스다. 인플루언서는 셀렉티브를 통해 자신이 올리는 콘텐츠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연동할 수 있다. 쇼핑몰이나 인플루언서가 선호하는 다른 브랜드 사이트까지도 자유롭게 연동하는 강점을 지녔다. 다음 달 5일 신규 네이버모바일서비스의 웨스트랩 영역에 셀렉티브판으로 전면 적용될 예정이다.

2. 오리온, 중국 춘절 특수효과 영업이익률 20% 돌파

오리온은 지난달 중국에서 현지 설날 연휴인 춘절 특수로 2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달 춘절 기간 중국 소매점에 분포된 오리온 제품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난달 명절 및 신제품 효과로 국내외 법인 모두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3. 핵심만 알려주는 키워드광고 성과개선 프로세스 교육 진행

키워드광고 성과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들을 위해 꼭 필요한 핵심 내용만 알려주는 키워드 광고 성과개선 프로세스 교육을 디지털마케팅 커뮤니티 아이보스에서 진행한다. 본 교육은 전환 키워드의 효율은 높이고 비효율 키워드 제대로 관리하는 방법, 효율적으로 캠페인을 세팅하는 방법, 클릭률 상승을 위한 소재 작성법, 광고 하루 예산 활용법 등 실무자의 관점으로 키워드 광고 성과 개선 방법을 알려준다.

4. 롯데제과, 아이스크림·디저트 가격 최대 20% 인상

롯데제과가 일부 아이스크림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원유 가격이 오르면서 우유와 아이스크림 등 관련 제품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는 다음 달부터 아이스크림과 디저트 총 20종의 가격을 평균 12.1% 인상한다. 편의점 전용 월드콘, 설레임은 4월 1일부터 1500원에서 1800원으로 20% 인상된다.

5. 중국 징둥닷컴,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임원 10% 감축

중국 경제지 차이신은 징둥닷컴이 부총재급 이상 임원 10%가량을 내보내 비용 절감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미중 무역 전쟁 이후 중국 인터넷 업계에 본격적인 고용 한파가 닥치는 모양새다. 징둥닷컴은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업체다.

6. 미미박스, 세계 혁신 뷰티기업 톱 10 선정

미국 경영 매거진 패스트 컴퍼니가 발표한 2019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뷰티 부문 톱 10에 미미박스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뷰티 부문에서는 친환경 뷰티 기업 뷰티카운터, 세계 최대 뷰티 유통 기업 세포라, 카일리 코스메틱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패스트 컴퍼니는 포브스, 타임, 포춘 등과 더불어 전 세계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영 전문 매거진이다.

7. 쇼핑앱 브랜디, 60억원 투자 유치

여성 쇼핑앱 브랜디가 미래에셋벤처투자, 세마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디에스자산운용으로 부터 각 20억 원씩, 총 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브랜디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패션 풀필먼트 서비스인 헬피를 런칭해 판매자들을 위해 동대문 사입부터 배송, CS 등 주문 대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브랜디는 서비스 홍보와 유통망 확대, 풀필먼트 서비스 고도화에 투자하고 K패션, K뷰티 상품을 인플루언서 컨텐츠와 함께 해외로 유통하는 확장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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