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변하는 쿠싱증후군 예방법 공개 가수 이은하씨가 투병중인 쿠싱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습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내 몸이 살찌는 이유, 호르몬의 경고' 편에서 쿠싱증후군의 위험성에 대해 다룬 후 이은하씨의 투병소식에 의해 다시한번 쿠싱증후군의 원인과 예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쿠싱증후군은 자칫 비만으로 오해할수 있지만 비만과 다르게 특정부위에 살이 찌는 증후군 입니다. 쿠싱증후군은 얼굴이나 목, 허리에 특히 살이 찌게됩니다. 가수 이은하씨는 허리 통증을 줄이기 위해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는데 부작용으로 쿠싱증후군을 앓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쿠싱 증후군은 뇌하수체 선종, 부신 과증식, 부신 종양, 이소성 부신피질자극호르몬 분비증 등의 여러 원인에 의해 만성적으로 ..
이은하 투병 쿠싱증후군 증상 원인 가수 이은하는 과거 '쿠싱증후군'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쿠싱증후군 원이에 대해서도 말했다. 이은화는 "사실 스테로이드 약을 통증 때문에 3년 가량 맞았다. 아플 때마다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는데 몇 달 만에 순식간에 몸이 부풀어 올랐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쿠싱증후군은 부신피질의 호르몬 중 코르티솔의 과다로 인해 발생하는 임상 증후군이며 희귀병 중 하나다. 쿠싱증후군의 걸릴 확률은 만 명 당 한두 명 정도 걸리는 희소병이다. 여자가 걸릴 확률이 남자보다 3배나 높다. 현재 우리나라 쿠싱증후군 환자는 약 4천 명 넘게 있다고 알려져 있다. 쿠싱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기운이 없고, 얼굴이 부풀어 오르며 팔다리가 가늘어지고 배가 부풀어 오른다. 또한 목 뒤에 비..
이은하 투병 ● 이은하 투병고백 가수 이은하가 쿠싱증후군으로 투병 중이라고 고백했습니다. SBS '좋은아침'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은하는 몸무게 그래프를 공개했습니다. 70kg으로 시작한 몸무게는 몇 개월 뒤 90kg대에 진입했습니다. 이후 이은하는 걷는 것을 생활화하며 몸무게를 80kg대로 감량했습니다. 작년에 쿠싱증후군을 고백한 후 '환자를 어떻게 무대에 세우냐'는 반응이 있어서 일이 많지는 않다"면서 "하지만 콘서트나 행사는 종종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쿠싱증후군의 대표 증상이 살이 찌는 것입니다. 비만으로 자칫 오해할 수 있지만, 비만과 다르게 쿠싱증후군은 특정 부위에 살이 찌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얼굴이나 목, 허리에 급격하게 살이 붙습니다. 그 때문에 얼굴이 달덩이처럼 둥그렇게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