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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하 투병 쿠싱증후군 증상 원인

가수 이은하는 과거 '쿠싱증후군'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쿠싱증후군 원이에 대해서도 말했다.

이은화는 "사실 스테로이드 약을 통증 때문에 3년 가량 맞았다. 아플 때마다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는데 몇 달 만에 순식간에 몸이 부풀어 올랐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쿠싱증후군은 부신피질의 호르몬 중 코르티솔의 과다로 인해 발생하는 임상 증후군이며 희귀병 중 하나다.

쿠싱증후군의 걸릴 확률은 만 명 당 한두 명 정도 걸리는 희소병이다. 여자가 걸릴 확률이 남자보다 3배나 높다. 현재 우리나라 쿠싱증후군 환자는 약 4천 명 넘게 있다고 알려져 있다.

쿠싱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기운이 없고, 얼굴이 부풀어 오르며 팔다리가 가늘어지고 배가 부풀어 오른다. 또한 목 뒤에 비정상적으로 지방이 축적된다.

from http://issuecollection.tistory.com/419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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