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응급실서 70대 남성이 의사와 간호사 폭행?! 안녕하세요. 발빠른 정보만을 전달하는 정보맨입니다. 요즘 뉴스나 인터넷 기사에서 폭행사건사고를 많이 접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가져온 소식도 폭행사건을 가지고 왔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70대 남성은 이미 만취상태로 응급실에 실려왔는데요. 이미 술을 많이 드신 70대 남성이 강원 응급실에서 의사와 간호사를 폭행하였는데요. 홍천경찰서에서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7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중에 있다고 합니다. 진료를 거부한다며 의사와 간호사를 폭행하였답니다. 의료진을 향한 폭행사건사고가 많아지자 지난달부터 법안이 강화되었습니다. 응급의료 종사자를 폭행해 다치게 한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상 1억 원 이하 벌금형을 받게 ..
술을 마시고 응급실에서 당직의사, 간호사에게 욕을 하고 폭행 일삼다... 응급실 폭행 응급의료법 위반, 폭행, 모욕 1심 피고인 벌금형 범죄 사실 피고인은 응급실에서 당직의사 및 간호사들에게 "내가 왔는데 왜 90도로 인사하지 않느냐. 내 아들이 누군줄 아느냐. 내 아들이 검사인데 다 때려죽인다"고 욕설을 했다. 또 피고인은 병원 응급실 복도에서 피해자(70세) F가 "병원인데 술 드시고 이렇게 시끄럽게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손날로 목을 2회 치고, 왼쪽 팔을 비틀고, 왼쪽 허벅지를 2회 걷어차 폭행했다. 법원 판단 피고인을 벌금 300만원에 처한다. 판례번호: 1심 695번(2011고정2243**) 판결문 받으실 분은 댓글 또는 비밀댓글에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from ht..
응급실에서 의사 폭행한 환자, 상해죄·응급의료법 위반 처벌 청주지법, 상해죄 외에 응급의료법 위반 적용 300만원 선고 응급실에서 빨리 치료를 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의사에게 폭력을 행사한 환자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 청주지방법원은 최근 상해, 응급의료법 위반으로 기소된 K씨에 대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K씨는 지난 3월 오후 11시 20분경 손을 다쳐 충북대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진료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치료를 빨리 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응급실 외과환자를 진료하기 위해 이동중이던 정형외과 의사 A씨의 허벅지를 발로 한차례 걷어찼다. 또 K씨는 주먹으로 의사 A씨의 얼굴을 가격해 치료일수를 할 수 없는 상세불명의 표재성 손상 및 타박상 등의 상해를 가하고, A씨의 응급진료를 방해했다. ..
전북 익산 술에 취해 응금실 찾은 임씨. 의사 폭행 코뼈 골절 뇌진탕 증세 전북 익산경찰서는 5일 술에 취해 병원 응급실 의사를 폭행한 혐의(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로 A(46)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 30분쯤 익산시 한 병원 응급실에서 의사 B(37)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걷어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피를 흘리고 있는 B 씨에게 죽이겠다. 교도소 다녀와서 보자는 등 협박하기도 했다. 병원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오른손 손가락이 부러져 병원을 찾은 임 씨는 의사와 얘기를 하던 중 팔꿈치로 앉아 있는 의사의 얼굴을 때린 것이다. 조사 결과 이날 손가락이 골절돼 병원을 찾은 임 씨는 당직 의사인 B씨가 웃음을..
목포의 한 병원 응급실 의사 폭행 및 의료진 폭행 병원 응급실에서 또 폭행 사건 발생 전남 목포경찰서에서는 만취 상태에서 의료진을 폭행한 혐의로 A씨(48)남성을 구속하였습니다. 응급실 폭행 및 소란을 피운 혐의로 구속 A씨는 지난 5일 낮 12시 10분경 목포시 한 병원 응급실에서 의사 B씨(32)와 간호사 C씨(38·여)의 얼굴 등을 수차례 때린 뒤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폭행 상황 및 경찰 조사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식당에서 소란을 피운 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과정에서 머리 등을 다친 A씨는 치료를 위하여 간호사 C씨가 침대에 누울 것을 권유하자 거부하며 뺨을 한 차례 때린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에 B씨가 A씨를 제지하자 또 폭력을 휘두르는 등 5분여 동안 소란을 피웠던..
익산 응급실 폭행사건 대한의사협회 가만히 있지 않는다! 익산 응급실 폭행사건 대한의사협회 가만히 있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찰뿐만 아니라 의사 또한 술취한 사람에게 얼마나 나약한 존재가 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사건이 발생을 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술에 취해 폭행을 저지르는 사람에게 강력한 처벌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술이란게 절주하고 이성을 차린다면 실수를 하지 않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는 사회적 환경 때문에 이런 사건이 더 발생하는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익산 응급실 폭행사건은 술에 취해 응급실에 온 40대가 의사가 소속 과정에서 비웃었다는 이유만으로 폭행을 한 사건입니다. 폭행을 당한 의사는 뇌진탕 증세와 코가 골절되는 상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더 화가 났던건 가해자는 경찰이와도 반성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