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인사청문회의 핵심증인을 거부하면 귀신을 불러서라도 진실... 한나라당이 인사청문회의 핵심증인을 거부하면 귀신을 불러서라도 진실을 밝히고 최시중 후보자를 반드시 낙마시킬 것이다 오는 17일 방통위원장 최시중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나흘 앞둔 현재까지도 한나라당이 핵신 증인 채택을 거부하고 있어 인사청문회에 증인을 출석시키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한나라당이 불거지고 있는 최시중 후보자의 부정과 비리 의혹을 밝힐 수 있는 핵심증인을 거부하며, 청문회를 무력화시키려는 졸렬한 행태를 국민 앞에 말씀드리고자 한다. 야당과 시민단체가 3년 임기 내내 사퇴를 요구한 최시중 방통위원장을 또 다시 연임하겠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국민이 반대하는 방통위원장을 연임시키려는 사유를 확인하..
사무관 신재민 기자회견, 차영환 비서관 폭로 논란 "기재부 차관 고향... 사무관 신재민 기자회견, 차영환 비서관 폭로 논란 "기재부 차관 고향 학력 부인 집안 재산 약력" 프로필 '청와대 압력' 추가 폭로…청와대로 전선 확대 당사자 차영환 국조실 2차장 직접 해명 필요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은 '적자국채 발행 압력' 당사자는 차영환 경제정책비서관(현 국무조정실 2차장·사진)이라고 2일 밝혔습니다. 신재민 전 사무관은 이날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압력을 넣은 인사가 누구냐'는 질문에 "차영환 비서관"이라고 공개했습니다. 차영환 비서관은 당시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1급)을 맡았다가 지난해 12월 차관급 인사 발표 때 국무조정실 2차장(차관급)에 취임했습니다. 신재민 전 사무관은 적자국채 ..
신재민 기자회견 내용 공개! 청와대가 KT&G 사장교체를 지시하는 등 부당한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2일 긴급 기자회견 서울 강남구 한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 "강사를 하기 위해 노이즈마케팅한 게 아니다" "기재부의 검찰 고발에는 성실히 임하겠다" "저는 어떠한 정치집단이나 이익집단과도 관여돼 있지 않다" "저 말고 다른 공무원들은 회의감을 느끼지 않고 일하게 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2017년 11월 14일 바이백이 갑작스럽게 취소된 것과 관련 "바이백 하루 전 취소됐으며 납득할 수 없는 의사결정 과정에 분노했다" 국채 조기상환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 조세와 함께 중요한 국가 재원의 하나 특별한 경우 외에는 '공공자금관리기금'의 부담으로 재정경제부장관이 발행 국채를 발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