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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기자회견 내용 공개!

청와대가 KT&G 사장교체를 지시하는 등 부당한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2일 긴급 기자회견

<신재민 전 사무관>

서울 강남구 한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

"강사를 하기 위해 노이즈마케팅한 게 아니다"

"기재부의 검찰 고발에는 성실히 임하겠다"

"저는 어떠한 정치집단이나 이익집단과도 관여돼 있지 않다"

"저 말고 다른 공무원들은 회의감을 느끼지 않고 일하게 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2017년 11월 14일 바이백이 갑작스럽게 취소된 것과 관련

"바이백 하루 전 취소됐으며 납득할 수 없는 의사결정 과정에 분노했다"

<바이백>

국채 조기상환

<국채>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

조세와 함께 중요한 국가 재원의 하나

특별한 경우 외에는 '공공자금관리기금'의 부담으로 재정경제부장관이 발행

국채를 발행하고자 할 때에는 국회의 의결을 얻어야 한다.

<신재민 사무관>

유튜브를 통해 '기재부가 청와대의 지시로 박근혜 정부 때 선임된 KT&G 사장을 교체하려 했다'

'청와대가 4조원 규모의 적자 국채를 추가 발행할 것을 지시했다' 등을 주장

<기재부>

신 전 사무관을 이날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다는 방침

from http://negolife.tistory.com/11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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