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5 Draft #7. 4-3-2-2. 9월 MOCS가 레가시여서 희망을 잃었음. 낯익은 아이디들이 있네. 1) Zendican (3, WB) 2) Orionblade (0, BU) 3) Yuhki (0,GW) 4) RAG1NGLUNAT1C (0, BR) 5) Sunny_Bob (0, GB) 6) Kiryuin-Satsuki (3, WU) 7) boggnarr (9, RW Weenie) 8) touya (6, RU) R : 3 W : 4 U : 3 B : 4 G : 2 드래프트 픽 보기 Pack 1 pick 1: My Pick: 1픽감이 없다. 그래서 맘편히 픽. 노려보자 life gain. Pack 1 pick 2: My Pick: 언커 탑 카드인 세라프다. 근데 레어1장, 언커3장 모두 남아있네. ..
한국어 도우미 7일차! K-Live 콘서트 관람 & 치맥 한 달 간의 공백기를 마치고 다시 블로그를 찾았다. 그동안 블로그 업로드를 기다려준 소중한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ㅎㅎ 몽골 여행을 다녀와서, 사실 책읽고 공부하고 공연보고 영화쪼끔 본 거 말고는 한 일이 없는데 (적고 보니 많은듯...) 뭔가 흐름이 끊기니 티스토리 버튼을 누르기가 힘들었다.... 게으른사람... 반성합니다. 이제부터 제대로 쓸 예정이다! 진짜로... 한 달 동안 밀린것도! 순서 뒤죽박죽일지라도 그냥 쓸거당 >.< 청평 계곡 다녀와서 몽골부터 업로드 해야지!!!! Lo siento....☆ 오늘은 일주일만에 만난 주잔나(및 주잔나씨의 친구들)와 롯데 피트인에서 KLive 홀로그램 K-pop 콘서트를 보러 갔다. 동대문 ..
'북한 3대 세습 논란' 누구를 위한 이념인가 남북의 분단은 역시나 한국 사회의 뜨거운 감자다. 등장할 때마다 많은 이슈들을 초토화하고, 오로지 그 논란에만 눈길을 집중시킨다. 이번에는 북한의 3대 세습체제 구축에 대한 비판 여부를 두고 '진보 진영'이 둘로 갈려 아귀다툼을 벌이고 있다. 휴전선 위에 있는 체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말들의 성찬이 당면한 주변 민중의 삶과는 상당 부분 괴리돼 있다는 점, 그리고 그 말들의 성찬이 한쪽의 비상식적인 신실성과 다른 쪽이 그에 대해 내뱉는 '극도의 부정' 혹은 비아냥으로 점철돼 있다는 점에서 논쟁은 상당히 폭력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도착적 언어와 배제적 언어만 난무할 뿐, 이 논쟁이 도대체 왜 이렇게 뜨거운 감자여야만 하는지에 대한 성찰과 회의는 그다지 찾..
[2018 서평, 책 리뷰] 일취월장, 고영성, 신영준 일취월장, 고영성/신영준 일을 잘하기 위한 8가지 원리 일을 잘하고 싶다면, 아니 스스로를 돌아보고 한 단계 성숙하고 싶다면 이 책을 보라고 권하고 싶다. 필자는 8~9년 정도의 직장 생활에 회의를 느낀 시점에 이 책을 접했다. 우연한 만남이라기보다는 뭔가 돌파구를 찾고 싶었다. 회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에 대한 원인을 나에게로 돌리고 내 안에서 답을 찾고 싶었다. 그런 과정에서 이 책을 만났다. 성공적이었다. 꽤나 큰 감동이었고 역시나 문제는 나에게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결국 스스로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 찾은 것이 이었다. 처음 책을 읽은 지 5개월이 지나 나는 책을 다시 읽었다. 그 당시 서평에 중요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