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환풍기 9년 만에 처음 덮개를 열어보니 경악 자취인은 연휴 동안 그 동안 미루었던 집안 대청소를 했습니다. 특히 욕실청소를 집중적으로 바닥은 물론 유리 파티션과 욕실벽까지 구석구석 청소했습니다. 그리고 환풍기 입구 덮개에 쌓인 먼지도 제거를 했습니다. 그런데 덮개를 청소하다보니 이상하게 검은 가루가 떨어져 환풍기 안 상태가 궁금했습니다. 빌라건축 이후 첫 세입자이며 9년 동안 살았는데요. 한 번도 환풍기 덮개를 열어본 적이 없었지만 상태가 궁금해 덮개를 열어봤더니.... 뜨악~······ 완전 경악스러운 환풍기 안 상태에 깜짝 놀라게 되었답니다....ㅠ 욕실 환풍기 청소 욕실 환풍기 덮개에 먼지가 가득 달라붙어 있었습니다. 욕실에서 모발을 매일 말리기도 하지만 평소 집에 있을때 욕실을 사용하지 않아..
오래된 욕실 환풍기 교체 직접 교체를 결심하다 지난 태풍에 바람이 참 세게 불었습니다. 센 바람 때문인지 태풍이 지나간 후 욕실 환풍기가 심한 소음을 내기 시작합니다. 손으로 조금 건드려주면 잠잠해졌다가 곧 다시 징징 소리를 냅니다. 뚜껑을 살짝 열어보았습니다. 가득한 먼지가 세월의 흔적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아.. 교체를 해야겠구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욕실 환풍기를 검색해봅니다. 만원대부터 3~4만원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냄새 역류를 방지하는 댐퍼가 포함되어 있는 나름 고급형 제품으로 구매하려면 3만원 이상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 보였습니다. 대충 모델을 정하고 설치를 알아보니, 설치를 의뢰하면 4만원이 추가되더군요. '직접 할 수 있을까?' 며칠을 밤을 새우고 고민을 합니다. 욕실 천장에..
힘펠 HV3-150 교체기, 욕실환풍기 셀프교체 율스 율s 2018.07.03 16:37 욕실 환풍기가 소리가 점점 커진다. 언제부턴가 카지는 소리가 거슬리기 시작한다. 어느때는 소리가 좀 덜하다가 어느땐 크게나곤 한다. 그리고 배풍량이 영 시원치 않은듯하다. 그래서 언젠간 교체해야지 하면서 벼르고 있었다. 일주일 전 힘펠 HV3-150를 주문해 놓았다. HV3-100, HV3-120, HV3-150 이렇게 있는데 풍량차이이고 소비전력과 소음이 조금씩 차이가 난다. 난 소음은 별차이가 없을듯하여 풍량이 제을큰것으로 주문했다. 기존에 달려있던 환풍기이다. 빨아들이는 힘이 영 시원치 않다. 미용티슈 하나를 빼서 환풍구에 가져다 대어도 별 반응이 없다. 이거 작동 되는거 맞는건지 에효~~~ 커버를 띁어내니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