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여행코스 일정 추천 유럽국가들 중에서 중세의 느낌이 물씬 나는 도시 여행도 매력적이지만 푸른 지중해의 느낌을 가득 담은 유럽여행 역시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 중에 하나가 바로 크로아티아인데, 문화적인 자산이 매우 풍부할 뿐만 아니라 자연경관도 아름다워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시인 바이런이 아드리아해의 진주라고 부른 두브로브니크,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16개의 호수로 연결된 수많은 폭포로 유명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로마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 스플릿, 흐바르 섬을 비롯한 수많은 섬들, 이스트리아 반도 등등 다양한 관광과 휴양을 즐길수가 있는 곳이다. 그래서 오늘은 크로아티아 여행코스 일정을 한번..
발칸 9개국 여행(크로아티아 스플릿) 밝은 마음 2018.09.22 17:21 스플릿은 크로아티아 서부 아드리아해 가장자리에 있는 항구도시로 교통의 요지이며 크로아티아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로 관광 휴양지입니다. 디오클레티안 궁전은 AD295년부터 10년간 공사를 하여 AD305년 로마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에 의하여 세워진 곳입니다. 디오클레티안 궁전은 발칸반도에 있는 로마유적 가운데 가장 보존이 잘 된 곳으로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멋진 야자수와 노천카페가 이어진 리바거리입니다. 성 도미니우스 성당은 스플릿의 초대 주교인 도미니우스의 관이 모셔져 있는 성당으로 종탑의 높이는 60M입니다. 크로아티아 종교지도자인 그레고리우스 닌 동상은 발가락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전설이 있..
크로아티아 추천 여행지 Top 9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크로아티아의 추천 여행지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약 한달간의 크로아티아 자동차 여행 중에 좋았던 곳을 순위별로 정리 해 봤습니다. 이후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각 도시마다 추천일정 및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포스팅을 할 예정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포스팅에 앞서 도시별 순위 및 평점은 지극히 100% 주관적인 생각임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여행지의 경우 내가 좋았더라도 타인의 경우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행은 주변환경에 정말 영행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어떤 도시에 방문 했을때는 따듯한 날씨로 좋은 추억을 남긴 반면에 다른 사람이 방문을 했을때 폭우가 내린다면 이로 인해 저와 다른 느낌..
크로아티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 크로아티아 날씨(자그레브,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 크로아티아 날씨(자다르,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와 우리나라의 시간은 서머타임 시행시 7시간의 시차가 발생하는데요 우리나라가 7시간 더 빠릅니다. 현재 크로아티아까지 직항 노선은 운항하지 않고 최소 1곳을 경유하는 노선만 있어요.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까지의 비행시간은 최소 13시간 15분입니다. 두브로브니크와 스플릿으로 가는 것도 직항은 없는 상태입니다. 크로아티아의 위도는 우리나라보다 약간 높은데요 위도상으로는 북한과 비슷합니다. 아드리아해를 두고 이탈리아와 마주보고 있는데요 이렇게 해양성 기후를 받아 겨울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온화합니다. 눈이 오기는 하는데 보기 힘들 정도이고 두브로부니크는 아..
크로아티아 여행지 추천 베스트 크로아티아는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로망같은 곳이 아닐까 싶다. 크로아티아는 남한의 절반 정도의 크기로 작은 나라로 깊은 역사와 문화유산이 살아 숨쉬고 있는 여행지라서 그런지 많은 이들에게 신혼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사실 여름 휴양지의 성격이 강한 크로아티아, 11월 부터 3월까지는 비수기라 여행을 망설이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겨울 유럽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동유럽의 추운 겨울을 피해 방문을 하는 것도 매우 좋다. 연중 따뜻하고 온화한 날씨 때문에 겨울엔 좀처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사실 사시 사철 휴가를 즐기기 좋은 나라이다. 그렇다면 이런 크로아티아 여행지 추천 어디가 좋을까? 자그레브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 여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