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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 크로아티아 날씨(자그레브,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

크로아티아 날씨(자다르,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와 우리나라의 시간은 서머타임 시행시 7시간의 시차가 발생하는데요 우리나라가 7시간 더 빠릅니다. 현재 크로아티아까지 직항 노선은 운항하지 않고 최소 1곳을 경유하는 노선만 있어요.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까지의 비행시간은 최소 13시간 15분입니다. 두브로브니크와 스플릿으로 가는 것도 직항은 없는 상태입니다.

크로아티아의 위도는 우리나라보다 약간 높은데요 위도상으로는 북한과 비슷합니다. 아드리아해를 두고 이탈리아와 마주보고 있는데요 이렇게 해양성 기후를 받아 겨울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온화합니다. 눈이 오기는 하는데 보기 힘들 정도이고 두브로부니크는 아예 눈이 안 온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크로아티아 날씨 : 수도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찾는다면 어쩌면 두브로브니크 날씨만 따질 수도 있겠지만 크로아티아 여행을 가면 자그레브, 스플릿, 두브로브니크 골고루 가게 되죠.

그 중에서 수도 자그레브의 위도가 가장 높고, 뭐 여러 도시 중에서는 가장 선선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자그레브 날씨를 알아보면

12월 1월 2월 : 매우 추움(우리나라 11월 말 ~ 12월 초 정도?)

3월 11월 : 추움

4월 10월 : 선선함

5월 9월 : 쾌적함

5월 7월 8월 : 따뜻함

크로아티아 날씨 : 자그레브

평균 기온이기 때문에 가장 더운 달이 8월로 28도이지만 때에 따라 30 ~ 35도까지 올라가기도 해요. 가장 추운 달은 1월이지만 평균 기온이 4도라는 것. 이것은 우리나라 12월 초 정도의 날씨라고 볼 수 있답니다.

비가 오는 날은 일년 내내 적은

편이라서 비 때문에

여행 일정을 망치는 경우는 적고

크로아티아 강수량 역시도 적은

편입니다. 비가 오는 날도 적고

내리는 비의 양도 적어요.

진짜 크로아티아 여행하는 내내

날씨 넘 좋다는 생각을 했고

비를 만난 적도 없었으니까요.

크로아티아 일출과 일몰

이것은 자그레브나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모두 비슷합니다. 5분 내외의 차이 밖에 없으니

위 시간을 참고하여 일몰이나 야경을 즐겨보세요.

크로아티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 : 자그레브

강수량, 습도, 최고기온, 최저기온 등을 따져 크로아티아에서 발표한 여행하기 좋은 최적기는 8월로 관광점수 7.1점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5월 ~ 9월까지는 모두 좋은 편인데요, 하지만 크로아티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 8월에는 숨은 함정이 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유럽인들도 사랑하는 곳이라서 휴양시즌이면 유럽인들이 엄청나게 몰려오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두브로브니크는 인간타워가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예요. 날씨가 좋아도 사람에 치이고 싶지 않다면 조금 고민해야하는 시기랍니다.

크로아티아 날씨 : 두브로브니크

사람들이 크로아티아 여행하면 1순위로 떠올리는 두브로브니크 날씨입니다.

자그레브와 다른 점을 느끼셨나요?

7월 최고기온과 1월 기온 모두 두브로브니크가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같은 나라지만 두브로브니크가 덥다는 사실!

자그레브 위도는 44도, 두브로브니크는 42도인데요

서울이랑 전라남도 광주 정도의 위도 차이로 인한 날씨 차이로 생각하면 됩니다. 중부지방보다 남부지방이 더 더운 것과 같아요. 아드리아해의 영향을 받아 두브로브니크 날씨는 겨울에도 영하의 온도가 없습니다.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 가능성

6월 ~ 8월까지는 대부분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요. 이유는 비가 적게 온다는 의미입니다. 아드리아해의 푸른 빛깔과 두브로브니크의 주황색 지붕, 그리고 파란 하늘까지 함께 한다면 크로아티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바로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이겠죠!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날씨

비가 올 확률은 12월이 가장 높고

나머지는 모두 적습니다.

강수량도 적은 편인데요

11월 12월 1월 2월은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은 편이니

크로아티아 여행 최적기를 찾는다면

이 시기는 제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크로아티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 : 두브로브니크

최고의 시간, 황금 점수를 받은 것은 8월 중순 ~ 10월 중순까지인데요 그 중에서도 9월 중순이 베스트로 뽑혔습니다. 그 다음은 5월 중순 ~ 7월 중순까지이고 6월 중순도 여행 최적기입니다.

7월 말 ~ 8월 중순까지는 관광점수가 내려갔는데요 이유는 체감온도가 높아지기 때문이에요. 크로아티아 여행이 좋았던 이유를 생각해보니 제가 바로 최적기에 여행을 다녀왔었네요. 여러분들도 크로아티아 날씨를 참고하여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다녀오면 더더 좋겠습니다.

from http://star10141.tistory.com/35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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