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소개 - 더스틴 포이리에 나무위키펌 경기를 적극적으로 많이 하는 데다가 어떤 상대와 붙어도 화끈한 경기를 만들어 내는 명승부 제조기 자신의 고향인 루이지애나의 여러 중소단체들에서 7전 전승을 기록하고, 2010년 WEC와 계약하면서 라이트급에서 페더급으로 체급을 낮췄다. 포이리에는 2010년 9월 WEC에서의 첫 경기를 뛰었는데, 그 상대는 대니 카스티요였다. 카스티요는 전 경기에서 리카르도 라마스 를 KO로 이겼던 강자. 포이리에는 카스티요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하였다. 포이리에의 첫 패배. 그 후 WEC에서 한 경기 [1] 를 더 뛴 후, WEC를 병합시킨 UFC 로 자연스럽게 넘어왔다. 2011년 1월 열린 UFC 125에서 UFC 데뷔전 및 페더급 데뷔전을 치르게 된 포이리에의 상대는 당시 ..
인간 최강자!를 가린다! UFC! 인간 최강자를 가린다! UFC! 한번쯤은 TV에서 이종격투기 경기를 보셨을텐데요. 많은 이중격투기 대회에서도 놀라운 이변과 명승부가 많은 UFC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스포츠맨쉽 속에서 인간 최강자를 가리는 UFC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UFC란 무엇일까요? UFC란 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의 약어로서, MMA(Mixed Martial Arts)의 이종격투기에 속한 프로리그입니다. K-1, Pride FC와 함께 세계 3대 이종격투기 중의 하나이며 세계 일류 격투기 대회입니다. 그만큼 경기가 있을 때마다, 세계 각국의 많은 사람들이 직관을 하고 TV로 시청을 합니다. 미국에서는 복싱을 제외하고 3대 메이저스포츠(MLB, NFL, NB..
맥스 할로웨이 4승 무패의 종합격투기 전적으로 UFC에 입성한 할로웨이는 데뷔전에서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패배하며 좋지 않은 스타트를 끊었다. 그 이후 3경기 연속으로 승리하며 기세를 올리나 싶다가 데니스 버뮤데즈와 코너 맥그리거에게 연달아 덜미를 잡히며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인다.[2] 그러나 연패를 반등으로 자그마치 10연승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이 기록이 컵 스완슨, 찰스 올리베이라, 제레미 스티븐스, 리카르도 라마스, 앤소니 페티스와 같은 쟁쟁한 선수들을 상대로 세워졌다는 것. 할로웨이는 컨텐더인 스완슨을 스탠딩에서 압도하며 승리했으며[3], 노가드 난타전까지 연출하면서 강자 리카르도 라마스를 여유롭게 돌려세웠다. 하지만 엄청난 연승에도 불구하고 하필 챔피언이었던 코..
조제 알도 건재를 과시하다 조제 알도가 29일 캐나자 앨버타주 스코티아뱅크 새들돔에서 제레미 스티븐스와의 페더급 경기에서 파운딩에 의한 1라운드 TKO승을 거두면서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사실 조제 알도는 UFC 페더급 최강자로 군림을 해왔었는데요. 지난 2015년 12월 코너 맥그리거에게 11초만에 KO패를 당하면서 체면을 구겼었지요. 이후에 맥그리거의 타이틀이 박탈되면서 알도가 다시 챔피언에 오르긴 했지만, 맥스 할로웨이에게 패하면서 타이틀을 잃고 말았답니다. 최근 길버트 멜렌데즈와 최두호, 조쉬 에멧을 제압하면 기세를 올리던 스티브스를 맞아서 알도는 1라운드에 제압하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쏴 올렸답니다. 이날 경기에서 두 선수는 초반 탐색전을 펼치다 먼저 알도가 로우킥으로 스티븐스의 균형을 무너뜨린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