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영이 사건이 없도록, Safe-Way 프로젝트 온 국민이 ‘나영이 사건’의 보도를 보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57세의 만취한 남성이 등교 중이던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를 끌고가 잔인한 방법으로 성폭행하고 평생 동안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아이와 가족들에게 남겼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대법원은 징역 12년과 전자발찌 부착 7년, 신상정보 공개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그러나 많은 누리꾼들은 한 아이와 가족들이 평생을 안고 가야할 고통을 생각할 때, 이번 형량이 적절한가를 따지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성폭력 뿐만 아니라 유괴․납치 사건과 학교폭력 및 발생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사회적 우려가 계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린이 대상 범죄는 인적이..
[2013.8.3] K리그 클래식 21R 'FC 서울 vs 수원 삼성' 슈퍼매치!! (서울... 나의 두번째 FC 서울 경기 직관!! 특별히 오늘은 우리 가족이 총출동했다. 제주도-부산을 찍고 오는 2013 여름휴가 그 대미를 장식하는 것이 바로 오늘의 슈퍼매치! 경기 자료가 뜨자마자 바로 예매를 했었다. 지난번 서측 관람에 이어 오늘은 동쪽 지정석 맨 앞자리로 예약을 했다. 오른쪽에 수호신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보인다. 왼쪽에는 수원 블루윙즈 의 써포터즈 FRENTE TRICOLOR가 가득 메웠다. 지난번 경기와는 완전 다른 느낌. 이것이 바로 슈퍼매치!! 총 43681명의 관중이 들어왔다고 한다. +_+ FIFA 가 인정한 더비! 슈퍼매치가 시작되었다. 20개월 선율이는 프랑스에서 온 이모가 선물해준 ..
제주도 강력범죄가 많은 이유 및 제주도 5대 강력범죄 전국 1위 제주도 5대 강력범죄 전국 1위 제주도가 2015년~2017년까지 3년 연속 인구 1만명당 5대 범죄발생 건수 1위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5대 강력범죄를 알아보면 살인·강도·절도·폭력·성폭력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대표 범죄로 경찰청이 별도로 관하는 범죄 지표 중 하나라고 합니다. 경찰청 자료 및 제주도 범죄사건 발생 건수 이미지 출처: SBS뉴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제주도는 지난 2015년부터 3년 동안 인구 1만명당 평균 510건의 강력범죄가 발생하였으며, 가장 적게 발생한 지역 경북(106건)에 비해 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미지 출처: 제주지방경찰청..
2018년 4월 24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4월 24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남북 정상회담 일정에 대해 양측 수석대표인 김상균 국정원 2차장과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합의서에 공식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정상의 '역사적인 첫 만남'을 시작으로 공식 환영식, 정상회담, 환영 만찬을 진행하기로 주요 일정을 합의했습니다 ■우리 군과 미군의 키리졸브 훈련은 정상회담 분위기에 맞춰 돌아갈 것 같습니다. 정상회담 당일에는 하루 쉬기로 했고 이미 진행 중인 대규모 훈련 독수리연습도 정상회담 하루 전에 마치기로 했습니다. ■남북 군 당국이 서로 군사분계선에서 확성기 방송을 중단했습니다. 남측이 23일 0시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자 북측도 단계적으로 확성기를 끄고 있는 것이 확인됐으며 이날 중으로..
MBC PD 수첩. 검찰개혁 2탄. 투애니원 멤버 박봄 기소유예 MBC 시사 프로그램 PD수첩이 지난주 방송한 별장 성 접대 동영상 사건 편에 이어 이번 주 4월 23일 검찰 개혁 2부작의 두 번째 방송인 검사 위의 검사 정치검사를 방송한다. 지난 1월 한 여론조사에서 촛불 이후 시급한 과제에 대한 물음에 국민의 30%가 검찰 개혁이라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 관료 개혁과 언론 개혁이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국민이 검찰 개혁이 시급하다고 답한 만큼 검찰 개혁에 대한 국민의 열망은 어느 때보다 크다. 검찰을 적폐 청산 1호로 만든 정치검사와 부패검사. 검찰 개혁은 이러한 정치검사와 부패검사들을 찾아내는 것부터 시작이다. 2007년 대선의 판도를 바꿀 수 있었던 다스 실소유주 수사 당시 검찰은 다스가 이명박..
[논평]관광제주의 안전도 관광상품이다(황인직 부대변인) 2016년 9월 19일 국민의당 부대변인 황인직 천혜의 관광도시 제주에서 중국인들이 제주도민을 집단 폭행하고 급기야 흉기로 무고한 인명을 해치는 일까지 발생하였다.지난 9일 밤에 중국인 관광객 8명이 제주시내 모 식당에서 여성 업주와 손님 3명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뇌출혈 등의 중상을 입혔는가 하면, 17일 오전에는 제주시 연동 소재 모 성당에서 중국인 첸모씨(50)가 기도 중이던 신도(61·여)를 향해 묻지마 식 살인을 저질러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굴뚝없는 공장으로 불리는 관광산업으로 연간 7조원 안팎의 관광수입을 올리는 제주도는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수입 증대 못지않게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의 안전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근래 들어 집단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