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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관광제주의 안전도 관광상품이다(황인직 부대변인)

2016년 9월 19일

국민의당 부대변인 황인직

천혜의 관광도시 제주에서 중국인들이 제주도민을 집단 폭행하고 급기야 흉기로 무고한 인명을 해치는 일까지 발생하였다.지난 9일 밤에 중국인 관광객 8명이 제주시내 모 식당에서 여성 업주와 손님 3명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뇌출혈 등의 중상을 입혔는가 하면, 17일 오전에는 제주시 연동 소재 모 성당에서 중국인 첸모씨(50)가 기도 중이던 신도(61·여)를 향해 묻지마 식 살인을 저질러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굴뚝없는 공장으로 불리는 관광산업으로 연간 7조원 안팎의 관광수입을 올리는 제주도는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수입 증대 못지않게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의 안전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근래 들어 집단폭행과 살인, 성폭력 범죄 등 강력사건이 제주도에 입도하는 외국인 관광객 및 이주 노동자에 의해 발생하는 것에 대해 제주도민들은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다.이에 출입국 관리 운영시스템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이 요구된다. 또한 필요하다면 늘어나는 관광객 수요에 맞춰 경찰과 출입국 관리소의 인력보강도 검토하기 바란다.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더 이상 범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 치안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외국인 관광객 및 체류 외국인에 대한 범죄예방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범죄 없는 청정도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시켜 오히려 지금보다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관광의 메카 제주도를 안락하게 찾을 수 있는 선순환 고리를 찾기 바란다.

from http://peopleparty21.tistory.com/98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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