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회원 벌금형 뒤 욕설 파문? *과거 일베 회원이 언급한 박카스 할머니 사건 기억하시나요? 이른바 '박카스 할머니'와의 성관계 장면이라며 노년 여성의 나체사진을 올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회원이 있었다. 그런데 이 회원이 최근 1심 재판을 마친 뒤 욕설 섞인 후기를 올려 논란. A 씨는 지난해 7월 일베에 '32살 일게이 용돈 아껴서 74살 바카스 할매 XX 왔다'라는 제목으로 노년 여성의 나체 사진 4장을 올림. 그래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체포 청원 글이 올라오는 등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킴. ‘박카스 아줌마’, ‘박카스 할머니’는 공원 등에서 성매매를 하는 노년 여성을 일컫는다. A 씨는 이후 10일 만에 경찰에 검거돼 이날 1심 판결을 받기에 이르렀다. A 씨는 판결 직후 형량이 과하다며..
일베 회원 벌금형 일간베스트 저장소라는 커뮤니티에서 일베회원이 1심에서 성폭력 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5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일베회원이 '박카스 아줌마'라는 제목으로 된 게시물에 있는데요, 그 게시물에는 노년여성의 나체사진이 첨부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박카스 아줌마'는 공원 등에서 성매매를 하는 노년여성을 일컫는다고 합니다. 이에 류 판사는 “박씨가 반성하고 있으며 초범인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 후 , 당사자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일베에 " 가수 정준영 개xx때문에 형이 세졌다. " 라는 내용의 재판후기 게시물을 올렸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런걸 올리는 놈이나 저런걸 좋다고 보고있는 사람이..
518 희생자 조롱 일배회원, 모욕죄 적용 518 희생자 조롱 일배회원, 모욕죄 적용 작년 5월 일베라는 한 커뮤니티에 5.18 민주화운동 당시 숨진 희생자의 관 앞에 오열하는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 택배운송장을 합성하여 유포한 일베회원이 기소되며 큰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오늘 법원에서는 명예훼손 혐의대신 모욕죄를 적용받아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하였는데요. 모욕죄는 형법 제311조에 의거하여 공연하게 사람을 모욕하여 성립하는 범죄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백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며 이는 친고죄에 속합니다. 종종 일베회원의 게시글과 관련하여 사회적인 논란이 발생하고는 합니다. 어린 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공존하는 인터넷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