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큰 일교차 주의 요즘 하늘 정말 예쁜 것 같습니다. 뜨거운 태양 때문에 하늘 볼일이 없었는데 파란 하늘에 하얀 양때 구름이 정말 예쁜 우화책에 들어있는 그림 같습니다. 연신 덥다를 외친지가 불가 몇 일 사이인데 아침에 등교하는 아이 옷에도 신경이 쓰일 만큼 아침저녁으로 서늘해 졌습니다. 하지만 오후에는 아직 여름입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진다고 하니 건강 관리에 조심을 해야겠습니다. 옛말에 '봄 밭에는 딸을 내보내고, 가을 밭에는 며느리 내보낸다'는 말이 있듯이 가을에 자외선 지수가 딴 계절보다 강하다고 합니다. 강한 자외선은 피부에 좋지 않다고 하니 야외 활동시 자외선 차단제를 더 꼼꼼히 챙겨야 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겠다고 합니다. 구름도 많고, 공기질도 좋아 활동..
9월 환절기 시작, 일교차로 인한 면역력 감소..? 주의하자. 가장 괴로울때가 바로 이 시기인 것 같다. 봄철과 가을철, 이때 일교차가 많이 벌어지면서, 밤엔 춥고 낮엔 덥고.. 이러다 보니 몸에 면연력이 뚝뚝 떨어지는게 느껴진다. 나는 비루한 연약한 몸뚱이라서, 역시 철저히 대비하지 않는다면 시름시름 몸 앓이를 1년에 2번 시작하는 것 같다. 언제쯤 튼튼한 몸이 되어, 매일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지.. 다들 나만 빼고 다 건강한 것 같다. 평소에 꾸준히 빡세게 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 면역력이 낮을지도 모르겠다. 지친 근육들을 그만큼 회복하는 곳에 체력이 다 닳고 있으니. 일단, 나는 감기가 살짝 온 것 같다. 자기전엔 더워서 선풍기 틀었던 것이 아침에는 겨울 처럼 추워 잠도 똑바로 못자고 설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