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스 리그 16강전] 후베닐A 백승호,이승우 출전 그리고 역전골!! 금일 UEFA 유스 리그(UEFA Youth League) 16강전 바르사 후베닐A vs 미트월란의 경기가 있었죠. UEFA 유스 리그는 13-14 시즌에 처음으로 도입된 대회로 올해에는 징계에서 풀린 이승우 선수와 백승호 선수의 출전이 있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선수가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에 저를 포함한 많은 분이 중계를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바로셀로나의 19세 이하 팀인 후베닐A 소속으로 미니에스타데에서 펼쳐진 이 경기에서 엄청난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승우 선수의 골! 더군다나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역전 골을 기록했다는 소식이죠. 전반전 두 선수의 움직임은 정말 가벼워 보였습니다. ..
이승우 퇴장에도 최고평점 오늘은 헬러스 베로나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에 대해 써볼려고합니다. 바로 이승우선수인데요 베로나는 17일 오전 한국시간으로 오전입니다.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아스콜리와의 18-19시즌 세리에B 29라운드에서 1-1로 비겼습니다. 베로나는 12승 10무 6패의 성적으로 리그 3위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선제골은 아스콜리 몫이었습니다. 전반 11분 로세티가 선제골을 터트리고 반격에 나선 베로나는 전반 36분 파지니가 동점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이승우가 드리블로 돌파 후 페널티 지역 정면에 위치한 파지니에게 볼을 연결했고 파지니는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결정 지었습니다. 이승우의 멋진 도움으로 동점골을 넣은것이죠 그러나 이승우는 후반 41분 퇴장을 당했고 이승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