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줌인] 시원하게, 당당하게 물살을 가르다 인천부개지국 고순식 코디 코디라는 이름으로 지낸 지 벌써 18년이다. 많은 분들이 그랬듯 IMF의 영향으로 생긴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다. 시작은 서툴렀지만 멈추지 않고 달려온 지금은 누구보다 능숙한 코디다. 수영 역시 그랬다. 물에 뜨지 못하던 그녀가 이제는 물속을 자유롭게 유영하며 그 자체를 즐기고 있다. “바다에 놀러 가도 제대로 즐길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마음먹고 배웠습니다. 그게 벌써 30년 전 이야기네요.” 이제 수영은 빼놓을 수 없는 일상이 되었다. 하루에 한두 시간은 꼭 해야 할 만큼 습관이 되었다. 물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건강 유지에 좋은 운동이기 때문이다. 꾸준히 그리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그녀의 생활이다...
챌린저 피겨 유영, 동메달 200점 돌파 역대 3번째 "실제키 나이 학력... 챌린저 피겨 유영, 동메달 200점 돌파 역대 3번째 "실제키 나이 학력 랭킹 집안 가족" 프로필 유영 동메달 피겨 유영, 첫 200점 돌파…챌린저시리즈 동메달 우리 피겨스케이팅의 미래로 꼽히는 유영 선수가 개인 첫 200점을 돌파하며 챌린저 시리즈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유영은 이탈리아 베르가모에서 열린 ISU 챌린저 시리즈 롬바르디아 트로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0.42점을 받아 전날 쇼트 프로그램 점수를 더한 총점에서 200.89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국제대회에서 200점을 넘긴 우리 선수는 김연아와 임은수에 이어 역대 3번째입니다. 한편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 선수는 챌린저 시리즈인 어텀클래식에서 4위..
이해인 피겨선수 키 나이 소속사 이해인 피겨선수 키 나이 소속사 피겨 샛별 이해인(나이 14세·한강중, 소속사 올댓스포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건 한국 피겨에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답니다. 한국 피겨는 김연아 은퇴 이후 많은 선수가 두각을 나타내며 세계 무대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높은 벽에 부딪혔답니다. 2012년 김연아 이후 두 번째로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김해진은 신체 성장에 따른 밸런스 문제로 기대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답니다. 최다빈(고려대)은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과 세계선수권대회 톱10 등을 기록했지만,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는 격차가 있었답니다. 이런 가운데 '트로이카 삼총사' 임은수(신현고), 김예림(수리고), 유영(과천중)이 주니어..
(최종결과) ISU CS 롬바르디아 트로피 2019 - 업데이트 중 한국의 유영, 김예림 선수가 출전한 이번 시즌 롬바르디아 트로피 최종 결과입니다. 유영 선수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축하합니다. 김예림 선수도 최종 4위에 랭크 됐습니다. 시니어 첫 시즌 출발이 좋은 것 같네요'-' 두 선수 모두 어서 그랑프리 추가 배정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1. 여자 싱글 최종 결과 1위 안나 쉐르바코바 218.20 2위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 214.38 3위 유영 200.89 4위 김예림 182.60 5위 스타 앤드류 181.18 2.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결과 1위 안나 쉐르바코바 150.47 2위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 140.72 3위 유영 130.42 4위 소피아 사모두로바 125.83 5위 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