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근 졸혼 아내 10억 사기 방송인 왕종근이 졸혼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다고 하는데요. 그는 아침마당에 출연해 졸혼에 대한 이야기를 말했습니다. 그는 이혼과는 달리 혼인 관계는 유지하되, 부부가 서로의 삶에 간섭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졸혼의 뜻에 대해 얘기했는데요. 왕종근은 졸혼에 대해 가장 먼저 "아내가 남편에게 하는 협박수단일 뿐이다"라고 부정적인 언급을 했는데요. 이어 "졸혼은 혼인 생활을 졸업하자는 건데, 학교에 다녀보신분들은 알듯이 졸업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또한 "졸혼이 성립되려면 자녀들이 '부모님이 정말 아름답게 살았으니 서로에 대한 의무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아보시라' 하는것"이라고 생각을 전했네요. 왕종근은 "난 졸업할 자격이 없으니 졸혼할..
‘아침마당’ 왕종근 졸혼? 재혼 아내 김미숙 "아들 왕재민 성균관... ‘아침마당’ 왕종근 졸혼? 재혼 아내 김미숙 "아들 왕재민 성균관대학교 집안 나이 고향 전부인 이혼" 가족사 왕종근 졸혼 왕종근 졸혼? 부부가 잘 살았을 때 성립...난 자격 無(`아침마당`) 3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왕종근이 출연해 졸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졸혼은 '결혼을 졸업한다'는 뜻으로 혼인관계는 유지하지만, 부부가 서로의 삶에 간섭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간다는 의미 입니다. 이날 왕종근은 "졸혼은 이혼보다 사회적 인식이 좋다"는 말에 "그렇다"고 동의했다. 이어 "이혼보다 좋아서 좋은 게 아니고, 좋은 걸 가장한 말이 졸혼"이라며 "듣기에는 졸혼이 상당히 여유도 있고, 아량도 있고, 그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