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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근 졸혼 아내 10억 사기

방송인 왕종근이 졸혼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다고 하는데요.

그는 아침마당에 출연해 졸혼에 대한 이야기를 말했습니다.

그는 이혼과는 달리 혼인 관계는 유지하되, 부부가 서로의 삶에 간섭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졸혼의 뜻에 대해 얘기했는데요.

왕종근은 졸혼에 대해 가장 먼저 "아내가 남편에게 하는 협박수단일 뿐이다"라고 부정적인 언급을 했는데요.

이어 "졸혼은 혼인 생활을 졸업하자는 건데, 학교에 다녀보신분들은 알듯이 졸업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또한 "졸혼이 성립되려면 자녀들이 '부모님이 정말 아름답게 살았으니 서로에 대한 의무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아보시라' 하는것"이라고 생각을 전했네요.

왕종근은 "난 졸업할 자격이 없으니 졸혼할 생각도 없다"고 말하기도 했죠.

그는 1994년 아내 김미숙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

KBS 아나운서실 차장을 거친 그는 '생방송 세상의 아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TV쇼 진품명품' 등의 인기 교양프롬의 진행을 맡아왔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죠.

나이는 1954년생이라고 하며, 아들 왕재민은 성균관대 연극영화과를 다니고 있죠. 과거 노후자금으로 마련한 10억을 날렸다고 하네요.

from http://amerione.tistory.com/1571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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