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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왕종근 졸혼? 재혼 아내 김미숙 "아들 왕재민 성균관...

‘아침마당’ 왕종근 졸혼? 재혼 아내 김미숙 "아들 왕재민 성균관대학교 집안 나이 고향 전부인 이혼" 가족사

왕종근 졸혼

왕종근 졸혼? 부부가 잘 살았을 때 성립...난 자격 無(`아침마당`)

3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왕종근이 출연해 졸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졸혼은 '결혼을 졸업한다'는 뜻으로 혼인관계는 유지하지만, 부부가 서로의 삶에 간섭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간다는 의미 입니다.

이날 왕종근은 "졸혼은 이혼보다 사회적 인식이 좋다"는 말에 "그렇다"고 동의했다. 이어 "이혼보다 좋아서 좋은 게 아니고, 좋은 걸 가장한 말이 졸혼"이라며 "듣기에는 졸혼이 상당히 여유도 있고, 아량도 있고, 그런 의미인 느낌이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왕종근은 "졸혼은 혼인 생활을 졸업하겠다는 거다. 학교 다녀봐서 알겠지만, 졸업 아무나 안 시킨다. 졸혼하려는 분들 보면 사이가 안 좋아서 졸혼하려고 한다. 뭘 잘 살았다고 졸혼하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졸혼이라는 말이 성립되려면 부부가 아름답게 잘 살았어야 한다. 자녀들이 '부모님이 정말 아름답게 잘 살았으니 1년간 서로에 대한 의무를 벗어나 자유롭게 살아봐라'할 때, 그게 졸혼이다"며 "난 졸업할 자격이 없다. 그래서 난 졸혼을 안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왕종근은 지난 2017년 '아침마당'에 출연해 "집 사람이 나한테 '여보 우리 졸혼할래'라고 하더라. 난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 영화 제목인 줄 알았다"며 "결혼 생활 한 60년하고 졸혼해야지 24년 하고 졸혼하냐고. 그건 조퇴라고 했다. (아내의 의견을) 묵살했는데 찝찝하더라"며 졸혼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알토란’ 왕종근

봄 활력 밥상 특집, 주꾸미볶음·콩나물냉국·달래김치·취나물무침·딸기청·인삼정과

‘알토란’에서 주꾸미볶음, 콩나물냉국, 달래김치, 취나물무침, 딸기청, 인삼정과 등의 레시피가 공개됩니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교양프로그램 ‘알토란’에서는 ‘힘 불끈! 봄 활력 밥상’ 편이 그려진다고 합니다.

이날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주꾸미볶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콩나물냉국을 손쉽게 만드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이어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봄 별미 김치인 달래김치와 취나물무침을 향긋하고 고소하게 만드는 레시피를 전한다고 합니다.

끝으로 원승식 셰프는 오랫동안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딸기청과 인삼정과를 보다 더 쉽고 맛있게 먹는 특급 비법을 소개 합니다.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됩니다.

왕종근 12살 연하 48세 부인.jpg

프리랜서 아나운서 왕종근의 미모의 아내가 공개됐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왕종근 김미진 부부가 출연, 알콩달콩 한 부부금실을 뽐내며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왕종근의 아내 김미진씨는 올해 48라고 밝히며 "남편과는 12살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이에 "나이차이가 느껴지지 않냐"는 질문을 받은 김미진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외모는 늙어서 주름이 있지만 마음은 젊다"고 남편을 두둔했다.

SBS '붕어빵'에 출연한 적이 있는 아들 왕재민 군은 엄마가 방송 출연하는 것에 대해 "예전에는 방송에 대해 '엄마가 뭘 알아' 했는데 '자기야' 출연하는거 보니까 흠잡을데 없이 너무 잘하더라"고 했다.

왕종근 프로필

대한민국 KBS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이다.

출생: 1954년 1월 1일 (왕종근 나이 63세), 왕종근 고향 대구광역시

배우자: 왕종근 부인 김미숙 (왕종근 결혼 1993년–)

자녀: 왕종근 아들 왕재민

함께 찾은 검색어: 왕재민, 김미숙, 최정식

가족 관계[편집]

배우자: 김미숙(金美淑, 1964년 7월 (53세) 부산직할시 출생. 소프라노 성악가 겸 뮤지컬 배우)

아들: 왕재민(王在民, 1995년 3월 (22세) 서울 출생. 연기자, 연극배우 겸 뮤지컬 배우. 성균관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재학)

친척 남동생 2명

5촌 조카 왕용범(뮤지컬 연출가)

5촌 조카며느리 서지영(뮤지컬 배우)

박태준 포스코 회장의 딸과 이혼한 고승덕에게 중매를 해 줘서 고승덕을 재혼시켜 줬다. 왕종근이 고승덕에게 소개시켜준 여자는 고승덕보다 10살 연하인 전직 경향신문 기자 이무경이다.

왕씨는 결혼식 사회보러오고 부인은 축가 부르러와서 눈 맞았대요.

조강지처 놔두고...

현재 왕종근 전처 소생 아들이 30대 랍니다.

종근씨 지금 부인이 제 중학교 다닐때 왕종근 아내김미숙학력 음악선생님이었어요.

재혼 맞고 학교 다닐 때도 왕종근이 학교 앞 차에서 기다리고 그랬어요.

초혼에서 낳은 아들이 30대 중반일꺼에요. 저보다 조금 어렸던 것 같네요.

음악선생님도 성격이 보통은 아니셨는데.. 음악은 정말 잘 가르쳐주셨고 음악을 참 사랑하는 분이셨어요.

소문은 썩 좋지 않은 편이었지만 음악선생님 자체로는 백점짜리 선생님이셨네요.

출처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43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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