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손석희 목소리 녹음한 이유는? 김웅vs손석희 불꽃튀는 대결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김웅 기자는 31일 손 사장의 목소리를 녹음한 이유에 대해 “그 자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녹음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웅 기자는 이날 오후 “저는 말의 향연에 지쳐있던 사람이다. 선배만 말로 먹고 사는 사람 아니다”면서 이같이 밝혔는데요. 김웅은 “(당시) 저는 도저히 듣고만 있을 수 없었다. 자리를 떠나기 위해서 3번을 일어났는데 (손 사장이) 앉혔고, 나중에는 가방을 뺏어갔다”면서 “오른쪽 옆자리에 앉아서 그런 일을 벌였다. 어깨를 주먹으로 가격했고, 얼굴을 주먹으로 두 차례 가격했다. 그게 폭행이 아니면 당시 저를 강제 추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음 자체가 ..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라더니 내로남불 오지는 손석희 1월 25일경 JTBC의 대표 이사인 손석희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다. 프리랜서 기자 김씨는 "손 대표가 주차장에서 접촉사고를 낸 후 도망가서 피해자들이 쫓아가 잡았다" 며 "이를 기사화 하려고하자 손 대표가 일자리를 제안하며 회유했는데 거절하자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했다" 고 했다 그런데, 이 사건에 뛰어든 사람이 더 있다. 바로 '박진성 시인'이다. 그렇다면 이 시인은 왜 뛰어든 것일까? 사건은 과거 트위터에 한 유저가 자신의 트윗에 '박진성 시인은 나에게 성희롱을 했다' 로 부터 시작한다. 트위터에서 시작된 이 고발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도 당했다며 너도나도 미투를 시작했고 그 중 한 사람인 탁수정(책은탁)은 '피해자들을 돕고 보호할 것' 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