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KBO] 역시 양현종은 양현종이구나 안녕하세요~ 똥느입니다♬ 어제 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시즌 10차전은 기아 타이거즈의 2:0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전체 하이라이트]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id=566748&gameId=20190730HTSK02019&listType=game&date=20190730 에이스란 이런것이다 어제 기아 타이거즈의 수훈 선수는 단연 양현종 선수라고 볼 수 있는데요! 7이닝 동안 5 탈삼진과 함께 피안타는 단 2개밖에 내주지 않았습니다. 특히 투구수가 90개밖에 안 되는 짠물 투구를 보여주며 SK 와이번스의 타자들을 요리했습니다.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최근 ..
[KBO분석] 18:30 LG vs 롯데 / SK vs 두산 우천 취소가 못내 아쉬은 LG는 차우찬(11승 8패 4.38)이 슬라이드 등판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30일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1실 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차우찬은 8월 한달간 놀라운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홈에서의 호조가 인상 적인데 6월 12일 롯데 상대로 홈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최근의 페이스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화요일 경기에서 쿠에바스를 무너뜨리면서 페게로의 홀런 포함 5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우천 취 소로 인한 페이스 다운이 없기를 바래야 한다. 문제는 이번 시즌 롯데 상대로 홈에서 .206으로 묘하게 타선이 터지지 않 는다는데 있다. 그러나 불펜 대결로 간다면 유리..
[KBO분석] 17:00 LG vs 두산 / KT vs SK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LG는 차우찬(11승 8패 4.38)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한다. 30일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1 실점의 호 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차우찬은 8월 들어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이어간 바 있다. 관건 은 비로 인한 컨디션 조절인데 등판 간격이 길어질수록 쾌투를 해주는 투수라는건 커다란 강점이 될 것이다. 전날 경기 에서 장시환을 무너뜨리면서 김민 성의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홈에서의 호조를 이어갈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그러나 9회초의 실점은 역시 내 줘선 안되는 부분이었다. 전날 비로 인해 노게임이 성립된 두산은 이용찬(6승 9패 4.25)이 라이벌전의 선발로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