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22 사는 이야기)동지 시간이 참 빨리 가는것 같다. 벌써 2018년 12월에 끝무렾이 다가왔다. 동지가 지나고 다양한 연말행사들과 한해를 마무리 지을것 같다. 동지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 팥죽이라는 말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같다. 팥죽을 좋아하진 않지만 어렸을 적에 동지날이 되면 어머니께서 그것을 해주던 기억이 있다. 동지의 유례에 대해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보았는데 모른것이 많은것 같았다. 동지(冬至)는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로서, 태양 황경이 270도가 되는 때이다. 양력에서는 12월 21일 또는 22일이며, 음력에서는 동지가 드는 달을 11월(동짓달)로 한다.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들며, 태양이 남회귀선, 곧 적도 이남 23.5°인 동지선(冬至..
2018년 동지 날짜와 의미 안녕하세요 곧 다가올 동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동지 날짜는 2018.12.22 오전 7시 23분라고 합니다. 동지는 24절 후의 스물 두 번째 절기로 일년중에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을 떄입니다. 자세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지 날짜와 의미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 또는 동지 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먹는다 라는 말처럼 동지첨치의 풍속으로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동지에 팥죽을 먹는 이유 팥죽을 다 만들면 먼저 사당에 올려 동지고사를 지내고 각 방의 장독, 헛간 같은 집안의 여러곳에 놓아 두었다가 식은 다음에 식구들이 모여서 먹습니다. 사당에 놓는 것은 천신의 뜻이고 집안의 곳곳에 놓는 것은 축귀의 뜻이어서 이로써 집안에 있는 악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