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18.09.28 (5) 1. '전좌석 안전띠' 첫날, 90%가 미착용.. "깜빡했네요" "아! 알고 있었는데 깜빡했네요." '전 좌석 안전띠 의무착용' 시행 첫날인 28일, 택시 뒷자석에서 안전띠를 매지 않고 있다가 발견된 A씨는 멋쩍은 표정으로 슬쩍 안전띠를 바로 맸따. 서울지방경찰청은 전국 모든 도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라 이날부터 2개월 동안 시민을 상대로 계도에 들어갔다. 2. 인천서 주사맞고 숨진 환자 이달만 3명... 원인은? 인천지역 병원에서 수액 주사나 주사를 맞은 뒤 숨진 환자가 이달만 3명에 달해 원인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26일 오전 7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한 병원에서 주사를 맞은 A(41)씨..
판빙빙 실종 돈세탁 연루 의혹 현재 장기간 언론에 모습을 내비치지 않고 있는 중화권 유명스타 판빙빙이 탈세 의혹에 이어 대규모 돈세탁 연루 의혹에 휘말려 팬들의 걱정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판빙빙은 지난 7월 중국 당국으로 부 터 탈세 혐의로 조사를 받은 바 있는데요 그 이후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사라져 '미국 망명설' '구금설' '정부 각료 연루설' 등 각종 소문에 휘말렸습니다. 세계적인 탑스타의 실종 사건에 전세계가 충격에 빠졌는데요 판빙빙 소속 회사 사무실이 하루아침에 정리되고 그의 흔적이 하나 둘 사라져가는 정황이 포착되며 논란은 더욱 커져갔습니다. 이에 지난 17일 중화권 언론은 "판빙빙이 탈세 의혹 관련 조사를 마치고 자택에 복귀에 SNS에 접속했다" 라는 보도를 냈지만 여전히 판빙빙 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