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18.10.31 (3) 1. '세월호 보도개입' 이정현, 징역 1년 구형··· 나는 박근혜 복심 아니다? KBS의 세월호 참사 보도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정현 의원 (60·무소속)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복심'이라고 불린 이 의원이 KBS에 정부 비판 보도를 하지 말아달라고 전화한 것은 압박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지만, 이 의원은 자신이 박 전 대통령 복심이 아니라는 취지로 반박했다. 2. 이 와중에 '총파업' 거론한 현대차 노조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총파업 카드'로 회사를 협박하고 나섰다. '광주 완성차 공장에 투자할 경우' 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회삭 ㅏ사상 최악의 경영 실적을 낸 상황에서 총파업 가능성을 거론한 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2017 3월 2주 뉴스 정리 #2 경제와 사회 분류 전체보기 (478) 여행 (147) 2018.10 도쿄 여행 (6) 필리핀 여행 (1) 2018.06 다낭 여행 (25) 2018.03 하노이 여행 (10) 2018.02 올림픽 여행 (13) 2018.01 도쿄 여행:.. (10) 2018.07 토론토 여행 (3) 2017.06 도쿄 여행 (6) 2017.06 대만 여행 (7) 도쿄 여행 (17) 싱가포르 여행 (1) 피치항공 (6) 흙수저 여행정보 (10) 일본 정보 (20) 현재 진행 중인 글 (9) 2017년 네 글자로 (3) 생활 (87) 흙수저 맛집 (9) 기초 요리 보고 따라.. (2) 맥주 안주 (6) 코스트코 (6) 이케아 (6) 쿠팡, 지마켓 (7) 이사하기 (8) 그 외 (33) 아..
반MB와 '쫄지마씨바'는 약발 끝. 총선이 끝난지도 벌써 한달 가까이 되었지만 여전히 엉망이다. 역사에 죄를 지은 민주통합당은 여전히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한 채 자중지란 중이고, 제버릇 개 못주는 통합진보당의 당권파들은 '진보/좌파'에 '종북'의 똥물을 뒤집어 씌우고 있으며, 여전히 '쫄지마씨바'를 되뇌이며 모 아니면 도, 우리편 아니면 남의편, 이란 이야기중인 나꼼수도 곁다리다. 애초 거리의 만담꾼인 그의 인기를 제도정치권에서 어찌해보려 한 민주통합당의 꼼수가 더 문제라고 생각하고, 나꼼수 자체는 애초 그랬듯 그저 듣고 즐기는, '정신승리'를 위한 자위 같은 거였다고 생각해서 이야기할 깜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꼼수 자체가 불러들인 역기능과 폐해도 적지 않은 데다가 총선 패..
조윤선 첫마디 "오해 풀어줘서 (재판부에) 감사하다" 적절했나? 한편 이날 조 전 장관은 법원의 집행유예 석방 뒤 가진 인터뷰에서 "오해를 풀어줘서 (재판부에) 감사하다"고 첫마디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언론과 접촉할 길이 전혀 없었던 조 전 장관으로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일어난 뒤 처음으로 언론(국민)과 마주하는 순간이었다. 특검 첫 소환으로 따지면 6개월만에 국민앞에 서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첫마디가 '역시 조윤선이구나' 싶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블랙리스트 파문 등으로 온 나라가 촛불로 뒤덮였었고 결국 대통령 선거까지 앞당겨지는 사상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조윤선은 어쨌든 그 정권의 핵심 멤버였고 이런 일련의 불행한 사태의 책임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런 그가 6개월만에 국민앞..
이정현 징역1년 "방송자유 침해" 이정현 징역1년 "방송자유 침해" KBS의 세월호 보도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정현 무소속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지난달 31일 이 의원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이 청와대 홍보수석이라는 지위에서 KBS 보도국장에게 전화해 해경에 대한 비판 보도를 중단하고 변경하라고 요구하는 식으로 편성에 간섭해 방송의 자유와 독립을 침해한 사건으로 사안이 중하다"며 실형 선고를 요청했다. 이정현징역1년,이정현나이,이관희,배우이정현,이정현키,이정연,이정현장지진다,이정현대표,이정현와,이정현단식,이정현순천,이정현노래,박정현,김정현,이정현영화,가수이정현결혼 from http://365mizcarelife.tistory.com/29 by ccl(A)
이정현 징역1년 이정현 징역1년 KBS의 세월호 보도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정현 무소속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31일 이정현 의원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이 청화대 홍보수석이라는 지위에서 KBS 보도국장에게 전화해 해경에 대한 비판 보도를 중단하고 변경하라고 요구하는 식으로 편성에 간섭해 방송의 자유와 독립을 침해한 사건으로 시안이 중하다"면서 실형 선고를 요청했습니다.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오연수 판사 심리로 열린 이 의원의 방송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정현 의원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이정현 의원은 홍보수석 지위에서 김시곤 당시 KBS 국장에게 전화해 해양경찰청 비판 보도 중단과 변경을 요구했다"면서 방송 편성의 독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