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글 정품 집순이 후드 담요 집순이의 필수템 직접 입어본 후기 "세상 모든 것을 리뷰하는 공장" 세모뷰의 리뷰팩토리 Writer. 민 강 허글 정품 집순이 후드 담요 리뷰 이번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SNS에서 핫하던 집순이 후드 담요를 선물받았다. 추위를 많이 타는 탓에 보일러를 틀어놓고 나시, 긴팔티, 양털 조끼, 수면잠옷 등을 껴입고 지내는 나에게 집순이 후드 담요는 아주 좋은 아이템이었다. 겨울이 들어설무렵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보게된 집순이 후드 담요는 내 눈길을 끄는데 충분했고, 자꾸만 구매하고 싶은 욕구를 들게했지만 기존에 추운걸 싫어해 사놨던 수면잠옷들이 넘쳐서 차마 구매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집순이 후드 담요는 정품이 있고, 가품이 있다고 하는데 가격대가 그렇게 고가가 아닌데 가품이 있다니 ..
사 계절 03 [원어스 이성팬픽 / 원어스 빙의글] 사 계절 03 W. 계 절 [ 나의 겨울 ] 9. 12월 26일 “으아, 상쾌해―” 어제 그렇게 돌아와서 씻고 바로 잤더니 7시에 바로 눈이 떠졌다. 기분 좋은 채로 잠이 들어서 그런지 기분 좋은 꿈을 꾸고, 또 일어나니 몸이 상쾌했다. 이불정리를 하고 방의 창문 커튼을 여니 밤사이에 계속 눈이 왔는지 눈이 쌓여있었다. 눈은 참 신기해. 차가운 겨울에 내리는데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듯해져… 그 모순이 눈을 더 좋아지게 만든다. 우리 학교는 다른 학교보다 방학을 빨리 해서 이브날에 방학식을 했다. 그래서 이제 학원도 방학 시간표. 보자…고3 이과가 11시니까 여유 넘치네. 씻고 나와 엄마가 해놓으신 토스트를 물고 소파에 앉아 TV를 틀었다. “오, 어바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