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쇼크] “3차 메르스 슈퍼병원...SK병원 등서 환자 대량 발생... 창원세종내과 창원 파티마병원 [메르스 쇼크] “3차 메르스 슈퍼병원 가능성 낮다”…을지대ㆍ메디힐ㆍ창원SK병원 등서 환자 대량 발생 없을것 창원세종내과 창원 파티마병원 [메르스 쇼크] “3차 메르스 슈퍼병원 가능성 낮다”…을지대ㆍ메디힐ㆍ창원SK병원 등서 환자 대량 발생 없을것 을지대병원, 메디힐병원, 창원 SK병원 등이 평택 성모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메르스 환자를 대량 발생시키는 메르스 3차 슈퍼병원이 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방역당국이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일축했다. 12일 권덕철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감염병예방센터장은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대전 을지대학교 병..
사스와 메르스, 노무현과 박근혜의 근본적인 차이 노무현 때는 상상도 못했던, 사망률 10%를 우습게 얘기하는 언론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박근혜와 청와대로 향하는 국민의 분노와 책임을 차단하기 위해 권력의 개들이 황금방패를 여왕의 주변에 공고하게 치고 있습니다. 노무현이었으면 벌써 탄핵안이 통과되고도 남았을 잘못을 저지르고도, 방미 강행 운운하는 일이 가능한 것도 권력의 개들이 사실을 왜곡하고 국민을 호도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단 한 명의 국민의 목숨도 귀하게 여기지 않는 것이 일반화된 나라가 박근혜 정부 하의 대한민국입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메르스가 탄저균처럼 치명적인 위협으로 다가오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의료체계의 도움이 절실한 환자들과 노약자들에게는 방사능과 탄저균처럼 다가옵니다. 어떤 전염병인들..
메르스 확산과 괴담, 그 출발점에 무엇이 있을까? 20세기 초 스페인독감의 사망자는 5,000만 명이 넘었다. 어떤 통계는 1억 명에 이르렀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정부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 장담한 다음날 3차감염자가 나오고, 2명이 사망한 현 시점에서 메르스 확산의 정도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메르스 같은 바이러스는 변이가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공기에 의해 전염을 마냥 부인할 수만도 없다.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라고 해도 한국 의료체계와 수준을 볼 때 메르스 확산이 특급 전염병 수준까지 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정부가 메르스의 국내 반입과 확산에 대한 정보가 없는 경우이다. 이것 때문에 정부가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이럴 경우 문제는 정말로 심각해진다. ..
서울서 메르스 확진자 발생, 쿠웨이트 출장 다녀온 61세 남성 국내에서 2년여 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서울에 사는 61세 남성 A씨가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8일 오후 4시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환자가 공항부터 병원까지 탔던 리무진택시 운전기사와 동승했던 환자부인은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바로 격리된 상태라고 합니다. from http://narubin.tistory.com/421 by ccl(A)
메르스 환자부인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역학조사관은 9일 밤 시청사에서 열린 메르스 대응 관련 대책회의에서 "제가 조사하면서 들었던 부분 추가로 말하면 환자분(A씨)은 '호흡기 질환이나 발열이 없었다'고 하셨는데 (사실 A씨는) 아내분에게 공항으로 마중 나올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오라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사관은 또 "아내분이 자가용으로 오셨는데 막상 병원으로 이동할 때는 아내분하고 따로 리무진택시를 타고 이동했다"고 설명했죠. 또 인천공항 검역관도 A씨의 말만 믿고 그대로 통과시켜 메르스 환자 조기차단 기회를 놓쳤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당시 공항에서의 점검 과정이게을렀던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멈추질 않고 있습니다. A씨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휠체어를 요구할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