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조국 딸 언급 논란, 과연 부적절했나? 개그우먼 김영희가 팟캐스트 진행을 하다 조국 딸을 언급한 일로 인해 비난을 받았다. 그리고 진행하던 팟 캐스트는 중단이 되었다. 정치를 잘 몰라서 던진 말이었다는 김영희는 어쩌면 '정알못'이라는 사실이 문제였던 것으로 보인다. 제대로 알고 풍자하면 그건 문제 될 것이 없으니 말이다. 정치 풍자는 이뤄져야 한다. 왜 그게 풍자되어서는 안 되나? 김영희가 언급한 이는 정치인이 아니다. 공직자도 아니다. 공직자였던 이의 딸이다. 차라리 조국 장관 정국에 대한 풍자를 했다면 좋았을 텐데, 조 장관 딸을 언급한 대목에서 대중들이 분노한 것으로 보인다. "정치에 대한 지식이 없어 어떤 의도도 없이 가볍게 생각했다. 앞으로 신중하게 녹음하겠다. 무지함을 반성한다. 실수 ..
김영희 배다해 스탠드업, 충고 아쉬운 이유 지난 주에 스탠드업이 시작되었고 어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박나래가 메인MC가 되어서 관객들을 만나는 이 예능 프로그램은 개그콘서트와 비슷한 컨셉이기는 한데 소극장 형식으로 그 크기는 줄이고 기본적으로 콩트형 코미디가 아니라 스탠드업 즉 한 명의 사람이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소통하는 즉 관객을 마주하는 코미디입니다. 그리고 이 스탠드업에 김영희가 출연하여 배다해에게 충고를 들은 사연을 말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탠드업 코미디는 관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것이기에 이러한 스타일의 코미디를 해본적이 없는 개그맨은 상당히 떨 수밖에 없습니다. 김영희 또한 그러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절대로 흠이 되지 않는 것이 두 가지 이유인데 하나는 김영희가 아닌 그 누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