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19.02.14 (4) 1. 이재명 친형 강제입원 첫 심리 "사필귀정할 것"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기소 사건들 중 최대 관심사인 '친형 강제입원'에 대한 법원의 첫 심리를 마치고 "사필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14일 오후 6시 25분쯤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재판을 마치고 나와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친형 강제입원에 반대한 보건소 직원에 대해 부당한 인사 조처를 한 의혹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짧게 답한 뒤 법원을 빠져나갔다. 2. '친모살해청부' 여교사 징역 2년 선고... "김동성과의 관계가 범행에 영향" [엑's 이슈] 친모를 살해해 달라고 청부한 중학교 교사 A씨가 1심에서 실형을 ..
김동성 여교사 실형, 선고 정진원 판사 프로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 여교사 실형, 선고 정진원 판사 프로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상간녀 관계 학력 나이" 검찰 "사안 중대하고 계획 범행"…6년 구형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해 달라고 심부름 업체에 청부한 중학교 여교사 임모(32)씨에게 1심 법원이 실형을 내렸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정진원 판사는 14일 임씨의 존속살해예비 혐의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임씨로부터 살해를 청부받은 심부름업체 운영자 정모(61)씨에게는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서울 한 중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일해온 임씨는 지난해 11월 심부름업체에 6500만원을 건네고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해 달라고 청부한 혐의를 받는다고 합니다.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