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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19.02.14 (4)

토픽셀프 2019. 2. 15. 05:59

주요뉴스 2019.02.14 (4)

1. 이재명 친형 강제입원 첫 심리 "사필귀정할 것"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기소 사건들 중 최대 관심사인 '친형 강제입원'에 대한 법원의 첫 심리를 마치고 "사필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14일 오후 6시 25분쯤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재판을 마치고 나와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친형 강제입원에 반대한 보건소 직원에 대해 부당한 인사 조처를 한 의혹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짧게 답한 뒤 법원을 빠져나갔다.

2. '친모살해청부' 여교사 징역 2년 선고... "김동성과의 관계가 범행에 영향" [엑's 이슈]

친모를 살해해 달라고 청부한 중학교 교사 A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특히 재판부는 피곤인과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과의 내연관계가 이번 사건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부장 정진원) 재판부는 14일 존속살해예비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의 선고 공판에서 "청부살인 의뢰가 단순한 호기심 차원이라고 보기어렵다. 의뢰가 진지하고 확고하다"면서 이같은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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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역협상 연장되나...미중 2차 고위급 현상 돌입(종합)

미·중 무역 전쟁의 운명을 가를 고위급 협상이 14일부터 베이징에서 시작됐다.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이끄는 미국 협상 대표단과 허류(劉鶴)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대표단은 이날 베이징 다오위타이(釣魚臺) 국비관에서 만나 팽팽한 줄다리기에 들어갔다. 미중 고위급 회담은 류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대표단이 지난달 30~31일 워싱턴에서 라이트하이저 대표 등 미국 협상단과 만나 협상을 벌인 데 이어 두 번째다.

*출처: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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