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북) 찜질방 사망 사고 원인 일산화탄소 중독 의성(경북) 찜질방 사망 사고 원인 일산화탄소 중독 추운 겨울 찜질을 하던 부부가 숨졌습니다.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이 사고는, 개인이 만든 찜질방에서 부부가 숨을 거둔것인데, 숨진 A씨 부부의 동생이 이를 발견하고 신고했다고 합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부부에게는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개인이 만든 찜질방 안에 창문이 닫혀있고 외부 침입의 흔적 또한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결국 사고 원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장소는 개인이 만든 찜질방으로 황토방입니다. 뗄감으로 참나무를 사용하고 있는데, 참나무가 불에 타면서 일산화탄소를 배출했을텐데, 당시 창문이 닫혀있어 환기가 되질 않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사망으로 보고 ..
경북 의성 황토방 부부 사망 원인? 참나무 연소때 발생 일산화탄소 중독... 경북 의성 황토방 부부 사망 원인? 참나무 연소때 발생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감지기 가격 ↑ 황토방 부부 사망/사진=MBN 방송 캡처 ↑ 황토방 부부 사망/사진=MBN 방송 캡처 경북 의성군의 황토방 건물에서 4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원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됩니다. 그제(12일)경북 의성의 개인 황토방에서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40대 부부가 사망했습니다. 찜질하러 간다며 오후에 낙나 형네 부부가 밤늦도록 오지 않자 동생이 찾으러 나섰고 황토방 안에서 밤 11시 20분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땔감인 참나무가 연소할 때 발생한 일산화탄소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의성경찰서 관계자는 "부검을 통..
황토방 부부 사망 일산화탄소 중독 가능성 황토방 부부 사망 일산화탄소 중독 가능성 겨울철 난방장치나 불씨로 인해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12일 밤 11시 20분쯤 의성군 사곡면 신감리에서 황토방 부부 사망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부부는 권모(49)씨와 부인 김모(48)씨로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순 황토방을 월 사용료 10만원에 부부가 전용으로 임차했었고 부부가 임차하기 전 몇 달간 공실이었다고 합니다. 의성경찰서에 따르면 황토방 부부 사망 사고는 숨진 권씨의 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는데요, 권씨 동생은 황토방에 간 형과 형수가 하루가 지났는데도 귀가하지 않자 황토방으로 형부부를 찾으러 갔고 황토방 문이 잠긴 상태로 매캐한 냄새가 나자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