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박해미, 남편 황민 징역4년6월 선고 "안면마비 집안 과거... '마이웨이' 박해미, 남편 황민 징역4년6월 선고 "안면마비 집안 과거 이혼 후 재혼 결혼식" 가족사 황민 징역4년6월 '음주운전' 황민, 징역 4년6월 중형 선고… 법원 "음주운전 동종 전과 있어" 음주운전 사고로 동승자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배우 박해미 남편이자 뮤지컬 연출가 황민(45)에게 징역 4년6월의 중형이 선고됐다고 합니다. 12일 의정부지방법원(형사1부 정우성 판사)에 따르면 법원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황씨에 대해 징역 4년6월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황씨가 음주운전 동종 전과를 가지고 있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6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면허취소 수준으로..
황민 징역4년6월 실형선고 음주운전을 하다 동승자 2명이 사망하는 사고를 내 재판에 넘겨진 뮤지컬 연출가 황민 씨(45)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 형사1단독 정우정 판사는 12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치사)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황 씨에게 징역 4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황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황민)이 면허취소 수준으로 술에 취해 제한 속도의 2배가 넘는 난폭운전을 해 사상자를 낸 것은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음주운전으로 동종 전과가 있는 점, 사망자 유족에게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이 있으나 앞서 음주운전 형사처벌 전과 외에 전과가 없는 점, 다친 피해자와 합의한 점, 혐의에 대해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