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광주 가발 고향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았다가 시민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시민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틀고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 황교안은 물러가라 등의 문구를 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마이크를 잡고 자유한국당 당원 여러분 말씀 들어주세요라고 입을 뗐으나 시민들은 물러가라는 고성과 항의에 연설을 이어갈 수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황교안 대표는 조경태와 신보라 최고위원의 연설 이후에 다시 마이크를 잡았으며, 문재인 정부가 행정부 사법부에 이어 선거법 개정으로 입법부까지 장악하려고 한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항의와 고성소리는 계속되었고, 황교안대표를 둘러싼 시민들과 경찰간의 밀고 당기는 몸싸움이 있기도 했습..
황교안 광주시민들 욕설 항의 아들 나이 학력 비리 자유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9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가했습니다. 그동안 5.18 망언을 한 자유 한국당 의원의 솜방망이 처벌로 인한 5.18 광주 시민에 대한 진정한 사과 없이는 광주를 방문하면 안 된다는 여론이 높은 가운데 광주 5.18 기념식 참석을 강행하여 광주 시민들의 거센 항의를 받으며, 큰 혼란을불러일으켰습니다. 5·18 유족으로 보이는 60대 추정 여성들은 황교안 대표를 향해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오나"라고 외쳤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이러한 아우성에도 주변을 돌아보지 않고, 정면만 응시한 채 입장을 강행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민주의 문부터 기념식장까지는 통상 2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