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럼프, 김정은과 5월전에 정상회담, 대만반응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위원장의 초청을 받아 들여 "5월이 가기전에 만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정은 위원장이 친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만나고 싶다는 뜻을 강력히 피력했고 트럼프가 이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대만 네티즌 반응입니다. mazii 웃긴다 ㅋㅋㅋㅋ FlynnZhang 뚱땡이끼리 대결하네 JackChung 미국 북한 자유무역 협정을 보는건가 chernenko 중국이 아마도 가장 크게 실패한 쪽이 될 듯 GonVolcano 이러면 시진핑이 발을 동동 구르겠군 그래 Toge 예전에 트럼프가 이미 관망하지 않겠다고 말했었음 gn01914120 경비팀을 얼마나 데리고 가야하는거냐 deepdish 북한이 초청하고 트럼프가 응답..
트럼프 김정은 친서 미국 백악관은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으로부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받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댄 스캐비노 백악관 소셜미디어 담당국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김 부위원장으로부터 김정은 위원장의 편지를 전달받았다”며 “양측 확대회담이 오벌오피스에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스캐비노 국장은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이 책상에 앉아 김 부위원장 등과 대화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을 통해 김 부위원장,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등이 배석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6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김 부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해 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