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확인법 정부가 발열, 기침, 목아픔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등교와 출근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다. 특히 대구 지역사회 감염의 중심으로 꼽히는 신천지대구교회 집회 참석자들을 향해 철저한 자가격리 조치 이행을 당부했다고 합니다. 자세하게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4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전환됨에 따라 대국민 예방수칙을 개정해 배포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고 합니다. 개정 수칙은 일반국민 고위험군 유증상자 국내 코로나19 유행지역 등 네 가지로 나눠 행동지침을 안내했다. 발열, 호흡기증상이 나타난 유증상자의 경우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휴식하며 3∼4일 경과를 관찰해야 한다고 합니다. 관찰 중..
코로나 증상확인법 예방수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며 정부는 감염병 위기 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해 왔던 검역·역학조사 강화 전략과 함께 이제 지역사회에서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방안을 병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은 개인 차원에서도 감염을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증상확인법 예방수칙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앞서 24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등교나 출근 등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정의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