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맛집 : 인생피자 2018.06.16_Anna 여수 도착. 예쁜 숙소에 도착 후 체크인ㅡ 사장님 부부는 저녁은 어떡할거냐고 물어보셨는데 보통 펜션에 오면 고기를 구워먹으니까~ 안 그래도 남자 사장님이 숯불을 피우고 계시던 터라 그러셨나보다. '저희 낭만포차 가려구요!' 여행오기 전부터 저녁은 여수 밤바다 보면서 낭.만.포.차로 결정을 하고 와서 인지 기대가 너무너무 된다 :) 차를 다시 몰고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낭만포차 거리로 출발. 오우... 근데 운전이 만만치 않다. 여기저기 비보호도 많고, 무단횡단 하는 사람들은 알아서 조심한다 하더라도 생각지 못하게 툭툭 튀어나오는 차선변경 차들도 그렇고 오우.. 울 오빠 운전 하느라 너무 고생했엉! 낭만포차거리. 이순신광장 쪽이 가까워오자 운전의 ..
동네 산에 산책겸 운동하러 가다... 2017년 12월 25일 낮 12:20분경.... 나는 오늘 마침 애엄마하고 아들이 외출을 하게 되서 평소때 같으면 아들과 집사람 나 이렇게 셋이서 보내련만... 이 얼마나 간만의 달콤한 휴식시간이던가 ^^ 잠깐 시간이 나서 오랫만에 운동을 가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 뒷산입니다.산이름은 함지산인데요.. 산입구 초입에 종합안내도 있어서 한컷 찍어 봅니다. 등산올 올라가는 방향 좌우측 화살표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이사진은 좌측 화살표 방향으로 올라온 모습이며 정면으로는 연밭이 있는 못이 보입니다. 제가 늘 올라가던 코스는 아니지만 좌측 힘든코스라고 표시해 놓은 이 길은 정말 힘든코스입니다. 화살표따라 올라가면 경사가 장난이 아닐 정도로 심합니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