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文 독단에 임종석도 기고만장..왕실장 정치 본격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비무장지대(DMZ)를 시찰한 것을 놓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왕실장 정치를 본격화했다"고 일갈했다. 바른미래당에서 임 실장을 향해 '자기정치를 한다'고 비판한데 이어 한국당까지 본격적으로 가세하면서 정치 이슈화하는 분위기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독단과 전횡에 임종석 비서실장도 이제 기고만장해 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문 대통령 유럽 순방기간 중 임 실장이 국방부 장관과 차관, 국가정보원장, 국가안보실 차장 등 군사지휘관들을 대동하고 전방부대 시찰간 것을 지적한 김 원내대표는 "그 시찰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임 실장) 본인이 나레이션을 입혀 ..
임종석 선글라스 부인 김소희 임종석 선글라스 임종석 자기정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DMZ 시찰에 대해 뒷말이 무성합니다. 이에 이낙연 총리가 발끈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며 야당 대표, 원내대표들 사이에도 시끌합니다. 10월 17일 강원도 철원의 비무장지대 화살머리 고지에서 남북 합의에 따라 지뢰제거 작업이 한창이었고 이곳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자리했습니다. 임종석 실장은 이날 맥아더 선글라스를 쓰고나왔으며 이에 '과도한 폼 잡기'라는 구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임종석 비서실장이 쓰고나온 선글라스는 PX에서 파는 2만원대 제품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임종석 젊은시절때 부인 김소희씨와 딸 사진입니다. 임종석 비서실장 나이는 1966년생으로 올해 53세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첫 대통령비서실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