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존재하는 황당한 나라들 1. 시랜드 공국 (초대 로이 공과 조안 공비 부부) 시랜드 공국의 영토인 러프 요새(Fort Roughs)는 2차 세계대전 중에 영국 해군이 방어 거점으로 삼고자 남서부해안에 세운 해상 요새 중 하나로 1942년에 건설되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해상 요새와 벙커들은 방치되었는데, 전직 육군 소령이던 초대 시랜드 대공 패디 로이 베이츠가 러프 요새를 1967년 9월 2일에 그의 가족들인 아내 조안과 딸 페넬로페, 아들 마이클을 이끌고 점령합니다. 패디 로이 베이츠는 이 인공섬을 영토로 한 시랜드 공국의 건설을 선포하고, 자신을 시랜드 공 로이(Prince Roy of Sealand)라 칭하였습니다. 영국은 해군을 파견하였으나, 베이츠 일가가 총까지 동원하여 격렬하게 저항하..
[분석] 기무사 계엄 문건의 핵심 문구 "폭행으로 부득이하면 발포" http://www.lawdeep.co.kr 저희 로디프 홈페이지에도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1. 진보(종북)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군인권센터가 공개한 2017년 3월 작성 기무사 문건 '전시 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이하 등장인물 호칭 생략) 군인권센터가 공개한 기무사의 계엄 검토 문건 자유한국당은 "현 정부의 군 장악 음모" 또는 "기무사 무력화 시도"라고 반응한다. 또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9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문건 유출 경위"를 언급하면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겪고도 여전히 깨달은 것이 없는 제1야당의 현 주소를 보여줬다. 정신적 시계가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