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우승 피겨 이해인 우승 피겨 피겨 유명주 이해인(14.한강중)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7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2019-20시즌 ISU 주니어그랑프리' 2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총점 197.63점으로 러시아의 다리아 우사체바(194.40)를 제치고 시상대 가장 높은자리에 섰습니다. 참고로 한국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2년 9월 김해진 이후 7년 만이다. 세계 피겨 전설로 불리는 김연아는 주니어 시절 그랑프리 대회를 4차례나 석권했고, 2005-06시즌에는 주니어 세계선수권까지 거머쥐며 남다른 떡잎임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피겨선수 이해인 역시 이번 우승으로 자신의 높은 잠재력을 입증했습니다...
이해인 피겨 우승 이해인 피겨 우승 여자 피겨 기대주 이해인 선수가(14ㆍ한강중)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이 주최하는 주니어그랑프리에서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해인 피겨 선수는 9월 7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2019~20시즌 ISU 주니어그랑프리 2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0.13점, 예술점수(PCS) 60.57점, 총점 130.70점을 받으며 정상에 올랐는데요, 이해인 피겨 선수는 전날 받은 쇼트프로그램 점수 66.93점을 합해 최종 총점 197.63점으로 강력한 라이벌인 러시아의 다리아 우사체바(194.40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 우승을 하였습니다. 한국 선수가 주니어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건 2012년 9월 김해진(은퇴)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