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9년 1월 23일 (수) 신문브리핑 "나의 주된 인생관은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고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도록 연습하는 것이다." - 체스터튼 > 1. 미국이 올해부터 적용되는 제10차 방위비분담금 협정(SMA)과 관련해 ‘10억달러(약 1조1315억원)·1년 유효기간’ 조건을 골자로 하는 최후통첩을 보낸 것으로 알려짐 - 정부는 10억달러는 작년 대비 약 15% 인상된 금액이라 국회 비준이 여의치 않아 난색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또 1년짜리 계약은 조만간 다시 미측과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는 이유로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힘 > 1. 지난해 한국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달러대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됨 - 2만달러를 넘어선 지 12년 만으로서,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속보치 기준..
자유한국당 오세훈 핵개발 발언 논란 "부인 송현옥 집안 자녀 딸 오주원... 자유한국당 오세훈 핵개발 발언 논란 "부인 송현옥 집안 자녀 딸 오주원 서울시장 사퇴이유" 가족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핵개발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전 시장은 23일 자유한국당 북핵 의원모임이 23일 주최한 세미나에서 “전략적 차원에서라도 핵개발 논의를 촉발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날 오 전 시장은 "우리가 당론인 전술핵 재배치를 뛰어넘어 핵 개발에 대한 심층적 논의를 촉발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핵 개발 논의를 본격화하는 것이 외교적 부담이 되는 것을 알지만, 논의가 야당발로 시작됐다는 점만으로 전략적 이익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와 자유한국당 자기 당권을 두고 경합..
오세훈 핵개발 오세훈 핵개발 언급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북미 핵협상 전망과 한국의 대응방향’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오 전 시장은 “저는 핵 개발론자는 아니지만 선택권을 넓혀놓는 게 외교안보에 전략적으로 도움이 된다”며 “제1야당발로 한국의 핵개발 논의를 촉진시키는 뉴스가 퍼진다면 미국과 중국의 셈법이 조금 복잡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전 시장은 “중국은 잘못하면 동북아 핵도미노가 시작되겠구나 하고 생각하면 대북압박은 효율적으로 될 것이고 미국에 대해서도 운신의 폭을 넓혀주는 기능을 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또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우리가 견고하게 하나로 북한 비핵화와 핵폐기를 노력하지 않는다면 정말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