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설인들의 올림픽 투혼-마장마술 김동선, 양궁 장혜진 등등… 리우올림픽이 이제 막바지에 들어섰습니다. 현재 한국은 금에달7개, 은메달3개, 동메달8개로 종합1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금메달 7개중의 무려 3개나 건설인들이 따내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ㅎㅎ 그렇다면 대한민국을 위해 머나먼 브라질까지 간 열혈 건설인들을 한번 알아볼게요! . 건설인들 중 제일먼저 금메달을 가져온 여자양궁 장혜진 선수에요. LH건설 소속의 장혜진 선수는 ‘건설 태극낭자’로 불리며 여자 개인전, 단체전 모두 금메달을 싹쓸이 했는데요. 또한 한국가스공사 소속의 태권도 김소희 선수도여자 49kg 결승에서 세르비아 선수인 티야나 보그다노비치 선수를 꺽고 금메달을 가져왔고, 경상북도개발공사 소속의 여자 역도 윤진희 선수는 동메달을 ..
세계양궁선수권 여자양궁 중국에 대 역전극 세계양궁선수권 여자양궁 중국에 대 역전극 터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 참가중인 우리나라 여자 대표팀은 여자 단체 8강전에서 중국과 맞붙었습니다. 현지 날씨가 몸도 가누지 못할 강한 강풍이 물어 궁사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고 합니다. 우리 여자 대표팀구성은 기보배, 윤옥희, 장혜진으로 여기서 세계최고를 자랑하던 윤옥희 선수가 3발 모두 과녁을 빗나가는 0점 화살을 쏘았습니다. 2엔드가 끝났을때 한국 93 - 103 중국 10점이나 뒤진상황이라 이기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패색이 짙어가는 가운데 이겨야 하는 중암감이 엄청났으나 우리 여자 궁사들은 포기하지 않고 차근 차근 화살을 과녁에 맞추면서 마지막 4엔드에서 역전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또다시 윤옥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