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집행유예 국적 아들 아베 신동빈 집행유예 국적 아들 아베 최순실 씨,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해 오늘 17일 대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했다고 전해집니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뇌물공여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 회장에게 징년역 2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 비리 사건에서 롯데 총수 일가에게 508억 원의 공짜 급여를 지급하고 일감을 몰아줘 롯데 그룹에 774억 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 등을 받았습니다. 또한 국정 농단 사건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에게 70억 원의 뇌물을 공여한 혐의도 있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독대에서 면세점사업 연장 ..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일지 2017.1.10. 헌재 탄핵심판 3차 변론 2017.1.9.최순실 국조특위 7차 청문회, 조윤선 남궁곤 노승일 출석, 국조특위 청문회 출석불응 우병우 안봉근 이재만 한용걸 등 32명 고발 / 특검, 삼성 최지성 장충기 소환 2017.1.7. 11차 주말 촛불집회/ 정원스님 분신 2017.1.5.헌재 박근혜 탄핵심판 2차 변론, 서석구 변호사 모두진술, 2017.1.3. 헌법재판소 박근혜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 류철균(51·필명 이인화) 이화여대 교수 구속(업무방해, 사문서 위조 등) 2017.1.2. 정유라 덴마크 경찰에 체포 2016.12.31. 10차 주말 촛불집회/문형표 전 보건복지부장관 구속 2016.12.27. 새누리 29명 분당선언 ▲서울(8명) : 김성태 박인숙 ..
신동빈 구속, 삼성 이재용과는 무엇이 달랐나 ? 최순실 1심 선고와 더불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부분은 바로 신동빈 구속이라는 결과 입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3일 오후 1심 재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부정한 청탁을 한 대가로 70억원의 뇌물을 준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되었으며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재판부의 신동빈 구속이라는 결정은 다소 의외라는 반응이 있습니다. 이미 이재용 부회장의 항소심 재판에서 비슷한 혐의를 받고 있던 이재용 부회장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양형만 보더라도 이재용 부회장과 신동빈 회장은 징역 2년 6개월로 형량이 동일함에도 한쪽은 집행유예로 석방이 되고 신동빈 회장은 실형 선고로 법정 구속이 되었기 때문에 ..
[박근혜 선고 ③] "朴, KEB하나은행에 '최순실 금고지기' 승진 강요" http://www.lawdeep.co.kr 저희 로디프 홈페이지에도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수수 등 혐의 공판에 대한 선고를 진행했다. (이하 등장인물 호칭 생략) 이날 선고 공판은 전국에 생중계됐다. 김세윤 부장판사는 '사상 최초 선고 생중계'와 1년 간 혹독하게 진행했던 절차 진행의 무게감 때문이었는지 평소와는 다르게 긴장한 태도로 법정에 등장했고, 초반에는 약간 떨리는 목소리도 감지됐다. 박근혜로부터 법원의 존재 의의를 부정당하는 등 모욕을 당한 일도 있었던 데다가 궐석재판이라는 보기 드문 상황도 겪었기 때문에 ..
[최순실 선고 ⑤] "최순실, 무거운 죄책 불구, '기획 국정농단' 주장" http://www.sharpsharpnews.com 저희 샤브샤브뉴스 홈페이지에도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13일 최순실 씨·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수수 등 각종 혐의들과 관련해 선고를 진행했다. (이하 등장인물 호칭 생략) 최순실의 혐의는 ▲삼성그룹 관련 뇌물수수 ▲롯데그룹 관련 뇌물수수 ▲SK그룹 관련 뇌물요구 ▲미르재단·K스포츠재단·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이하 '영재센터') 관련 삼성그룹 외 사안에 대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강요 ▲각종 기업체들에 대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강요 등으로 대단히 방대하..
'롯데 경영비리' 신동빈 '집행유예'·신격호 '징역 4년' 신동주 '무죄'·신영자 '징역 2년'…신격호·신동빈 실형 면해 法, 횡령·배임·조세포탈 등 공소사실 상당부분 인정 안 해 "신동빈 회장에 경영일선 격리보다 국가경제 발전 기회 줬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부터), 신격호 명예회장,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서미경씨가 22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횡령·배임·탈세’ 등 경영비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각각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롯데 총수일가의 경영비리 사건에 대해 1심 법원이 창업주인 신격호(95) 명예회장과 차남인 신동빈(62) 회장에게 일부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실형은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재판장 김상동)는 22일 오..
롯데 신동빈 회장 집행유예 2년, 신동주 무죄 신영자 서미경 징역 2년 선고 검찰 "롯데 신동빈 회장 징역 10년, 신동주 징역 5년 신격호부인 서미경 징역" 구형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검찰이 경영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62)에게 징역 10년과 벌금 1000억원을 구형했습니다.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상동)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신동빈 회장에 대해 "롯데 일가 중 가장 높은 처벌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구형했는데요. 검찰은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63)에게는 징역 5년과 벌금 125억원을 구형했고 신격호 총괄회장(95)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57)에게는 징역 7년과 1200억원을, 신 총괄회장의 장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