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냐는 질문에 충격"..'철파엠' 손미나, 여행작가로 새로 쓴 인생 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손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나운서라는 직업에서 시작해 방송인을 비롯해 여행작가까지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 손미나. 그는 여행작가가 된 이유에 대해 과거 해외 여행 경험을 털어놓았다. 손미나는 "(여행 당시) 행복하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너무 충격적이었다. 답을 못 한 거다. 당시 저는 9시 뉴스 앵커에 젊고 친구들도 많고 가족들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 '왜 나는 대답을 못했을까' 의문을 갖고 한국에 돌아왔다"며 "겉으로 본 조건에서는 좋았는데 마음은 행복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그 계기를 밝혔다. 이후 여행작가가 돼 여러 국가를 다니기 시작했다. 손미나는 "첫 번째 책은 20..
7월의 추천도서(2328)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 손미나 1. 책 소개 2019 서울국제도서전 신간발표 [여름, 첫 책] 선정 도서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이었어” 자신을 잃고 길 위에서 방황하는 당신을 위해! 2. 저자 前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서울 교장, 前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편집인, 前 KBS 아나운서, 손미나앤컴퍼니 대표, 여행 작가, 소설 작가. 저자는 수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다재다능한 여성 리더다. 2004년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서른을 앞두고 삶에 대한 고민이 깊어져, 안정적인 직장에서 휴직을 감행,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날아가 전공했던 스페인어와 언론학을 공부했다. 석사 학위를 받고 돌아와 유학생활의 경험과 여행 이야기를 담은 첫 책 『스페인, 너는 자유다..
손미나 유해진 칭찬하다! 방송인 손미나가 배우 유해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미나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특별초대석에 출연했는데, 손미나는 최근 발간한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속 유해진의 추천사에 대해 “유해진씨는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에 엄청난 의리를 보여주신 분”이라면서 유해진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유해진씨 아버지도 옆 병동에 있어 알게 됐다. 서로의 아버지를 위해 응원했다”라면서 유해진과 친해지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유해진씨 아버지는 당시 건강하게 퇴원하셨고 최근에 돌아가셨다. 저희 아버지는 안타깝게 돌아가셨는데 그때 조문도 오고 힘을 주셨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선배다" 라면서..
손미나 유해진 손미나 유해진 김영철의 파워에프엠에 출연한 손미나가 유해진에게 아주 좋은 오빠라고 칭찬을 했습니다 KBS 아나운서 출신 여행작가 손미나와 배우 유해진의 특별한 친분이 화제입니다 손미나는 5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특별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최근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를 발간한 손미나는 유해진이 추천사를 써줬다고 언했습니다 손미나는 “유해진 씨는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에 엄청난 의리를 보여주신 분”이라며 “저희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유해진씨 아버지도 옆 병동에 있어서 알게 됐다"고 인연을 이야기 했습니다 손미나는 “서로의 아버지를 위해서 응원했다”면서 “유해진 씨 아버지는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나셨지만, 당시엔 건강하게 퇴원하신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