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전액기부 건물 재산 방송인 서장훈이 모교 연세대학교에 1억5000만원의 광고 출연료 전액 기부했다고 합니다. 10일 서장훈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서장훈이 최근 연세유업 브랜드 광고 모델료로 받은 1억5,000만원을 형편이 어려운 모교 연세대 학생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소보다 적은 모델료였지만, 서장훈은 과거 연세대 농구선수 시절 연세우유 모델 활동을 한 인연으로 광고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합니다. 또 그는 모교 브랜드 광고료를 받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고 하네요 서장훈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서장훈은 2013년 은퇴를 앞두고 본인의 마지막 연봉 1억원을 자비 1억원과 함께 연세대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기부했습..
서장훈 슬럼프 힘들었던 과거회상 서장훈 슬럼프 힘들었던 과거회상 현재 서장훈 슬럼프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는데요.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 "대화의 희열2"에서 국보급 센터 출신인 방송인 서장훈이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 서장훈은 자신의 인생을 찬찬히 돌아보는 계기를 가졌습니다. 서장훈은 어릴적에 박철순 야구선수를 좋아해서, 야구 명문 중학교에 갔었는데, 그곳에 친구가 없어서 외로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친구들이 있는 학교로 전학을 갔었고, 거기에서 농구를 시작하게 됐다고 했는데요. 서장훈은 중2말쯤에 고민을 많이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운동을 그만두고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고관절쪽 뼈에 부상을 당한 후, 재활 목적으로 잠시 운동을 쉬었는데, 키가 3개월만에 10cm가 넘게 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