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AFC U-23 4강진출 - 베트남의 히딩크 박항서 AFC U-23 championship 대회에서 대한민국의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4강에 진출 하였다. 최초로 조별리그를 통화 할때 베트남 총리가 축전을 보냈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베트남에서의 반응을 무척이나 뜨거웠다. 그동안 축구변방에서 국제대회를 전혀 즐기지 못했던 베트남 이기에 이번 대회에서의 조별리그 통과로 인하여 전 국민이 환호하였다. 이런 베트남 국민들의 염원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박항서 감독은 이라크를 승부차기 끝에 물리치고 베트남을 4강에 올려 놓았다. 전반전 베트남은 그림과 같은 오버헤드킥으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전 이라크에 PK를 허용하며 동점으로 전후반을 마쳤다. 연장 전반 이라크에 통한의 헤딩골을 내어 주며 이대로 무너..
AFC U-23, 호주꺾고 베트남 열광시킨 박항서 감독, 베트남 반응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 국가대표팀은 AFC U-23 챔피언십에서 선전하고 있는데요. 대회 2차전에서는 호주를 잡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베트남 언론은 호주를 꺾은후 대대적인 보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박항서 감독을 필두로 한 만화 만평칼럼 형식의 보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댓글 반응들은 이번 경기를 포함해서 베트남 경기력에 대한 한국 코치진의 긍정적인 효과에 칭찬 일색이었지만 박항서 감독과 코치진을 언급한 직접적인 댓글은 별로 없었습니다. 베트남어 2차번역이므로 오역이 있을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막전에서 다른 동남아 국가들의 결과가 좋지않기에, 동남아의 체면을 세우기위한 한국과의 경기에 베트남의 어깨가 무..
문재인 박항서 감독 베트남에서 만난다! 문재인 대통령이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베트남 축구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2018년 3월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박 감독을 만나는 일정이 확정됐다며, 문 대통령이 직접 훈련장을 방문해 박 감독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베트남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청와대나 정부 기관이 아니라 문 대통령이 직접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달 베트남을 내방하는 문 대통령이 촘촘한 시간을 쪼개 만든 일정이라고 합니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박 감독에게 평소에 관심이 많았다고 들었다. 베트남 방문 일정이 확정된 후 스스로 박 감독을 만나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