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미국 뉴욕 방문 문재인 대통령 미국 뉴욕 방문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23일 미국 뉴욕을 방문하기 위해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전용기 편으로 13시간여의 비행 끝에 이날 오후 뉴욕 JFK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3박 5일간의 유엔 외교일정에 돌입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방미 첫 일정은 오는 24일 오전 28개국이 공동 주최하는 ‘세계 마약 문제에 대한 글로벌 행동 촉구’ 행사에 참석하는 것입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이번 방미의 핵심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다섯 번째 한미정상회담을 합니다. 이번 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했던 제3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토대로 북미정상회담의 조속한 개최와 비핵화 논의의 진전을 끌어내는 데 집중할 전망..
문재인 대통령 유엔총회 일정을 마치고 귀국 문재인 대통령 유엔총회 일정을 마치고 귀국 share this post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27일) 3박 5일 간의 제 73차 유엔총회 #UNGA 참석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공항에 영접나온 임종석 비서실장, 한병도 정무수석,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와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번 유엔총회 기간 중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일본의 아베 총리, 칠레, 이집트 정상들과 회담했으며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사무총장,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도 면담하며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를 설명하고 평화에 대한 우리의 비전에 대해 협력을 요청..
[논평] 문재인 대통령 귀국, 국내 현안도 협치하길(17.11.15) 문재인 대통령 귀국, 국내 현안도 협치하길 문재인 대통령이 조금 전 7박 8일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아세안과의 협력강화, 중국과의 관계 개선 등 가시적인 외교적 성과를 가지고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 다만 사드문제가 완전 해결이 아닌 '봉인'이라는 것은 여전히 중국과의 외교적 마찰 가능성이 잔존하고 있다는 뜻이어서 우려된다. 국민이 또 다른 피해를 보지 않도록 외교라인의 지속적인 관리와 전략이 필수적이다. 또한 국내에 현안이 산적해 있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 후보자 거취, 전병헌 정무수석의 거취 등 인사문제와 2018년도 예산안 심의 등 국내 현안해결을 위해서도 야당과 소통하고 협치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 덧붙여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