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어스가 22년전 실종 사건을 해결했다고 화제 구글어스가 22년전 실종 사건을 해결했다고 화제 연못에 가라앉아 있었던 차 안에서, 22년간 행방불명이었던 남성 백골 사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차가 가라앉아 있었던 장소는 지상에서는 사각이 된 장소이었습니다만, Google Earth 위성사진에 차가 비치고, 현지를 드론으로 확인, 22년간 미해결이었던 사건이 해결되었습니다. 워싱턴주의 팜 비치군 보안관사무소에 의하면, 플로리다주 팜 비치군 웰링턴 "Grand Isles"라고 하는 주택지 연못에 가라앉아 있는 차가 발견된 것은 2019년8월28일18시38분경.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서 확인한 결과, 차는 외측이 석회화하고, 상당히 장기간에 걸쳐 물속에 가라앉아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를 끌어 ..
동굴에서 실종된 태국 청소년 축구팀 구조 이야기 태풍 같이 몰아치던 일거리도 슬슬 잠잠해지고 있다. 물론 산더미 같은 일이 아직 끝난 것은 아니지만 한숨 돌리고 밀린 신문 읽기부터 다시 시작했다. 출처 : Financial Times - 2018.07.07-08 (Weekend) 그러다 우연히 접하게 된 태국 청소년 축구팀의 실종사건 '아 맞다. 이거 Geowiki 에서 한번 다룰려고 했던 사건였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정보를 찾아봤다. 출처 : 치앙라이 타임즈 사건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치앙라이에서 발행된 치앙라이 타임즈의 사진을 보니 뭔가가 좀 이상하다. 동굴의 기복은 그리 크지 않을텐데 사진 속의 노란색은 능선을 따라 상하로 많이도 움직인다. 출처 : Forbes 출처 : https://ww..
구글어스 실종사건 사진 미국에서 구글의 위성 지도 서비스인 구글어스(Google Earth)가 22년 전 실종 사건이 해결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8월 플로리다주 웰링턴 그랜드아일스에 살았던 A씨는 구글어스로 자신이 예전에 살던 집을 살펴 보다 이상한 물체를 발견한 것인데요. 집 옆에 있는 호수에 잠긴 자동차가 보였던 것입니다.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그는 현재 집주인에게 연락했습니다. '호수에 이상한 물체가 있다'는 말에 집주인은 개인 드론을 사용했고, 호수 가장자리에 흰색 자동차가 잠겨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심하게 석회화한 흰색 승용차가 꺼내졌는데요. 자동차 안에서는 해골 형태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팜비치 카운티 경찰국은 이 시신이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