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보는 나고야(알펜루트) 여행기 ⑥ 201709 Nagoya -DAY 4- 이 포스트는 개인기록용이므로, 정보를 얻고자 들른분들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어느새 여행의 마지막 날. 지난 3일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느낌이다. 아침에 일어나 조식을 먹고 난 뒤, 안에서 바라본 호텔의 전경(..이랄것도 없구나) 오후 1시 40분발 비행기라, 오전에 딱히 들를 수 있는 곳이 없었다. 그래서 올릴만한 사진도 별로 없음. 그럼에도 굳이 들른곳이 면세점?같은 곳이었는데 가이드의 상술에 질려 버림. 그나마 한쪽 구석에 조그맣게 건프라를 팔길래 눈이 휘둥그레 졌는데 이게 뭔...면세가격으로 산다해도 결코 저렴한 가격이 아니었다. 오히려 한국에서 제일 저렴한 곳 보다(\118,000)비쌌음...
[경주여행] 신성한 숲 계림, 아기랑 함께 가기 좋은 가을여행 경주 계림 경상북도 경주시 구화산길 329 (교동1) 입장료 없음 첨성대를 지나 계림으로 향한다. 첨성대에서 5분정도 거리 계림길 계림은 고목이 울창한곳으로 요즘같은 가을에 가면 정말 아름다운 숲이다. 입구가 다가온다. 담너머로 보이는 계림의 울창한 숲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 입장료는 없다. 경주계림은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9호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7,300㎡ 물푸레나무 · 홰나무 · 휘추리나무 · 단풍나무 등의 고목이 울창하며, 신라 왕인 경주김씨의 시조 '김알지(金閼智)'의 탄생 전설이 있는 숲이다. 삼국유사에 기록에 의하면 65년 탈해왕이 밤에 금성(金城) 서쪽 시림(始林)의 수풀 속에서 닭 울음 소리를..
2. 계림, 쿤밍, 리장, 사파, 하노이 여행(계림) 2016.4.12.(화) 호텔 관계자가 새벽같이 우리를 깨운다. 간밤에 우리를 태우고 온 밴차 기사가 빨리 광저우 남역으로 가지고 제촉을 한다. 우리만 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어제 우리처럼 승차권이 없어서 목적지에 가지 못한 다름 사람들의 시간을 맞추어야 하기에 우리는 좀 일찍 숙소를 나섰다. 보인는 밴차가 어제 광저우 남역에서 손님을 태우고 호텔에 왔고 새벽같이 다시 태우고 역으로 향한다. 차에는 우리까지 포함하여 10여명이 타고 간다. 광저우 남역은 거대한 고가 구조물로 되어 있다. 1층에 매표소가 있고 3층에 대합실이 있고 2층에 플레폼이 있다. 역시 대국답게 어마어마 하게 크게도 지어놓았다. 지하에는 지하철이 들어와 있다. 이 곳이 숙박업소를 ..